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28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남화영 사장과 공명정대한 직무수행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남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에는 금품과 향응 수수 등 부패행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클린 뱅크(Clean Bank)’를 천명하며 대내외적인 신뢰 회복에 나섰다. 창립 39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한 수출입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클린뱅크(Clean Bank)’를 앞세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이 최근 검찰 수사로 드러난 업자와 직원간 비리 사건을 계기로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해‘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한 청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KDN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부정부패 척결 대상으로 선정한 4대 핵심과제는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운영 비리 △계약업무 혁신 등으로 부정부패 가능성을 제로화시키는
한전KDN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 금품을 받으면 바로 해고하기로 했다. 또 퇴직 임직원이 재취업한 회사에 대해서는 입찰참여를 제한한다.
한전 KDN은 최근 검찰 수사로 드러난 업자와 직원간 비리 사건을 계기로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한 청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한전KDN이 부정부패 척결 대상으로 선정한 4
앞으로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에서 부정한 알선이나 청탁을 하거나 담합을 한 업체는 입찰 취소나 계약 해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정부는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한다.
정부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금품 또는 향응을 요구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에서 부정한 알선이나 청탁을 하거나 담합을 한 업체는 입찰 취소나 계약 해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정부는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한다.
개정안에는 금품 또는 향응을 요구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입
생명공학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의 원장이 선임됐다.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민동필)는 3일 개최된 제136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원장에 정혁 책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신임원장에 박준택 현 원장, 한국천문연구원 신임원장에 박필호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신임원장에 강정극 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생명연 정혁 신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