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임시국회 종료를 나흘 앞둔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른바 원샷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의 처리를 위해 다시 한 번 국회에 협조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시국회 중 처리가 불발되면 4월 총선 등의 일정을 감안할 때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관계 인사 200여명을 초청해 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연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국정기조를 밝히고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국회의장,,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여야 대표,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