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중 환경부 국장급회의' 열려…미세먼지 저감·황사 공동 대응 논의2019년 체결 '청천 계획' 이행 상황 점검…양국 "양국 환경 협력 구체화 기여"
중국이 최근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PM 2.5) 농도를 2020년 대비 10% 줄이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과 체결한 푸른 하늘(청천·晴天) 계획' 이행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는 2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져 한반도는 최악의 대기질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국과의 협조와 대책 마련 촉구는 겉도는 상황만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중국과의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중국은 자국 대기질 개선만을 강조하고 있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당장 나오기 힘들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상상황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져 설상
정부가 올해 탈플라스틱과 미래차 대중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속도를 내고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구축한다. 그린뉴딜 성과 체감과 미세먼지 목표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을 3대 부문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올해 탄소중립 선언을 한 한국과 중국이 미세먼지 대응과 환경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국의 계절관리제와 중국의 '추동계대책'의 공조를 강화하고, 대기질 개선사업 '청천'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도 합의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중국의 황 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로 열린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중·일 3국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등 8대 분야를 선정해 실효성 있는 환경협력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가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고강도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국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책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달 1일 정부는 계절 관리제 등을 포함한 미세먼지 대책을 내놨다. 특히 경유차에 대한 제한은 더욱 엄격해졌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해당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
한국과 중국이 대기오염방지기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와 연구에 머물던 협력 관계를 인력과 기술 교류까지 확대한다. 양국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력 강화 내용을 외교문서로 남겼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한중 환경장관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