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성장한 온라인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2020년부터 ‘초신선 신선식품’이라는 테마를 내세우며 신선식품 경쟁력 극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신선식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가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신선식품을 선보이는 ‘초(超)신선 전략’에 집중한다.
롯데마트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수도권 20개 매장에서 ‘초신선 계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초신선 계란은 당일 아침 지정농장에서 수집된 계란을 선별해 당일 세척, 포장해 당일 오후에 매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계란으로, 당일 판매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