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곳이 모두 서울 소재 단지들로 채워진 가운데,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이 4년 연속 최고가 주택 자리를 지켰다. 청담동 '에테르노청담'과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등은 새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자리에 올랐다.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도 예정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다. 지난해 완공 후 첫 공시가격을 받자마자 전국 최고가 아파트 자리에 오른 셈이다.
이 아파트 전용 407㎡형의 올
내년 표준 단독주택(이하 표준주택) 23만 가구 중 공시가격 1위는 이명희 신세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내년 공시가격이 295억3000만 원으로 올해에 이어 전구 최고가 주택 자리를 지켰다.
18일 한국부동산원 ‘2021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발표에 따르면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올해(277억100만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코네티컷 그린위치의 코퍼비치농장으로 가격은 1억9000만 달러(약 2100억원)에 달한다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퍼비치농장의 가격은 2위인 크레스피-힉스 사유지보다 30% 비싸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크리스피-힉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으며 가격은 1억3500만 달러다.
그린위치의 럭셔리부동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자택이 우리나라 최고가 주택에 등재됐다. 또 국내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가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전국 아파트ㆍ연립ㆍ다세대주택 등 전국 1063만 가구 공동주택 가격과 251개 시·군·구에서 산정한 398만가구의 개별단독주택 가격을 공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 사장의 자택은 작
올해 표준 단독주택 중 가장 가격이 비싼 곳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45억원짜리 연와조(벽돌집) 주택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고가 표준 단독주택의 가격은 45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건축면적 262.6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무려 2조원이 넘는다.
미국 시사월간지 아틀란틱은 28일(현지시간) 세계 최고가에 팔린 아이템을 소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인도 수도 뭄바이에 위치한 ‘안틸라’라고 보도했다.
안틸라는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 일가의 초호화 주택으로 27층 600평방피트 규모다.
가격은 20억달러(약 2
서울지역 개별주택 최고가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95억2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 4월 30일 각 자치구청장이 결정․공시하는 2010년도 개별주택 38만가구의 개별주택 가격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38만가구의 가격은 지난해 보다 평균 3.38% 상승한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에 따라 단독주택 가격이 전국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와 과천시 등이 모두 4%대의 큰 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군산시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국토해양부는 표준 단독주택 20만가구의 2009년도 공시가격을 30일자 관보에 게제한다고 밝혔다.
표준 단독주
지난 86년간 20년간 송파구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잠실7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잠실4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레이크팰리스에 '송파 맹주'자리를 내놓고 2인자로 물러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의 시세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잠실 레이크팰리스 165㎡(구50평형)의 3.3㎡당 매매가는 4300만원으로 그간 송파구 최고가 아파트였던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