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여배우상을 받았다.
클라라는 2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참여한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2개월간 1위를 했던 영화 '대홍포'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을 받았다. 이어 영화 '대반파'로 '아시
배우 고(故) 강수연(55) 씨의 입관식이 9일 엄수됐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10시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장례위원장인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이날도 빈소를 지켰다.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연출한 임권택 감독도 이날 오전 빈소를 다시 찾았다.
영화계 추모 발길도 이어졌다.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오징어 게임’이 제31회 고담 어워즈(Gotham Independent Film Awards)에서 신작 시리즈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과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나훈아 가족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나훈아 가족관계는 3일 방송된 KBS ‘나훈아 스페셜’에 자연스레 소환됐다. 나훈아 가족관계는 세 번째 부인 정수경과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는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 이숙희씨와 결혼했지만 2년 후 이혼했다. 또 1976년에는 당대 최고 여배우 김지미와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배우 이시언이 정유미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가운데 정유미의 근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시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우리 부사수 윰블리. 항상 보고 싶은 윰블리. 맛나게 잘 마시겠습니다. 고마워.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정유미짱 #정유미 #이시언 #라이브 팀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끼줍쇼’ 강다니엘, 이경규와 '첫 도전 성공'
'한끼줍쇼' 강다니엘이 첫 도전 만에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연했다. '한끼줍쇼'팀은 이날 전주를 찾았고 강다니엘, 박지훈, 규동 형제는 가장 먼저 소녀시대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찾았다. 그러나 상가 건물이 여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여배우에 등극한 가운데, 엠마 스톤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6일(현지시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가 엠마 스톤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2천600만 달러(한화 29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원티드' 박효주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효주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원티드'에서 연우신 작가 역을 맡은 박효주입니다"라며 "그동안 원티드를 흥미롭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응원 덕분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역시나 마
청호컴넷이 이매진아시아 인수 후 제작해 방영하는 첫 드라마 ‘원티드’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청호컴넷은 16부작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최근 방송된 7회 방송에서 시청률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청호컴넷 자회사 이매진아시아가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원티드'가 서막을 연다. 배우 김아중의 처절함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22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는 독특한 소재, 영화 같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앞세우며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중은 '원티드'에서 국내 톱 여
배우 김아중과 엄태웅, 지현우가 '원티드'의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하는 엄태웅, 김아중,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태웅과 지현우는 시청률 공약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조심스럽다"라며며 말을 아꼈다.
이에 김아중은 "지현우 씨가 노래를 하면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전효성이 합류한다.
25일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천재해커 박보연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주 경기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도 마쳤다.
'원티드'에서 전효성이 맡은 박보연은 현재 방송 조연출이지만 과거 전국 고교생 해커 대회 1위, 바이
배우 김하늘의 본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늘의 신랑은 한 살 연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연애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우성, 김민종 등 평소 그녀와 친한 연예
이서진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tvN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과 ‘부부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진욱과의 공개 연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공개연애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최지우의 발언에 따라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발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주연배우로 이진욱과 호흡을
배우 전도연(42)은 연기로 말한다. 자타공인 연기력의 소유자 전도연은 현시대가 갈구하는 최고 여배우의 조건을 갖췄다. 뛰어난 미모의 여배우들이 즐비하지만, 전도연의 아름다움은 유난히 빛난다. 그것은 이목구비의 ‘예쁨’을 넘어선 연기 잘하는 여배우의 ‘아우라’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전도연의 다음 작품은 여느 여배우보다 더 기대된다.
전도연은 지난달 2
영화 ‘무뢰한’(제작 사나이픽처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오승욱)은 지독하게 사실적인 묘사로 몰입을 선사한다. 하드보일드(hard-boiled) 장르는 ‘무뢰한’ 속 냉혹한 세계를 실감 나게 그려내는 가장 적합한 장치다.
잘 나가는 ‘텐프로’ 출신 마담에서 빚으로 타락해 변두리 단란주점 마담이 된 여주인공 김혜경(전도연 분)의 삶은 시대의 어
'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밤 EBS '주말명화'는 장일호 감독의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를 방영한다.
1981년 제작된 이 영화는 당대 최고 여배우 정윤희를 비롯해 한진희 김민희 사마지가 출연한다.
간호원 서영주(정윤희)는 강세준(한진희)와 사랑하지만 영주의 어머니가 지난날 기지촌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저녁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에는 79개국 작품 314편이 초청됐다.
개막작은 도제 니우 감독이 1960~70년대 대만에서 군 생활을 한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그리며 만든 ‘군중낙원’으로 성장영화이면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의 행보가 거침없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는 5일 561개 스크린에서 관객 16만5443명을 동원했다. '루시'는 이날 827개 스크린에서 18만6049명을 모은 '타짜: 신의 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주말부터
루시, 최민식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루시'를 찍으며 느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의 언론시사회에 '루시'의 감독 뤽 베송과 '루시'의 배우 최민식이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최민식은 '루시'를 찍으며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민식은 "내 연기가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