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2로 앞선 7회 첫 타자로 등장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쐐기포에 힘입어 텍사스는 휴스턴에 6
추신수(30·신시내티)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애리조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랜들 델가도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이번 홈런으로 추신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0-0이던 1회 첫 타석 볼카운트 1(B)-2(S)에서 상대 선발 투수 크리스 틸먼의 148㎞짜리 포심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