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이 28일까지 이어진다. 입시업계에서는 추가모집이 2025학년도 대입의 마지막 일정인 만큼 재수에 자신이 없거나 4년제 대학에 대한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은 수험생이라면 추가모집을 적극 활용해볼 것을 조언한다.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추가모집 규모는 총 170개 대학 1만10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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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지위 불안·정책 지속 가능성 불투명에 발행사 ‘우려 의대생 수업거부 문제 여전·2026학년도 정원 재논의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당장 내년 현장 도입을 앞둔 굵직한 교육 정책들의 험로가 예상된다.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교과서)나 의대 증원 등 현장에서 갈등을 빚은 정책들의 대한 저항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들어서면서 의료계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모집을 중지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는 가운데 대학들은 예정대로 수시 합격자를 이번 주까지 발표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입시요강에 따라 내년도 대입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주요 의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그 난이도에 대해 "물수능에 가깝다. 절대평가인 영어를 제외하고 국어, 수학, 영어 중 수학 한 과목으로만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작년에는 표준점수 150점으로 나왔던 국어가 현재 136점대라 국어를 잘 풀었던 학
올해 2022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346,553명 중 수시에서 75.7%인 262,378명이 선발되고, 정시에서 24.3%인 84,175명을 선발된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수시에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막연하지만 수시에 합격하기를 희망한다.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전형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부
올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0일(금)~14일(화)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까지 진행된다.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
◆수시 학생부위주 선발체제 구축
국민대 수시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전형 두 가지가 없었다. ‘수시=학생부’, ‘정시=수능’으로 이원화 되어있고, 선발전형도 단순하여 어렵지 않게 지원전략을 설정할 수 있었다. 올해는 논술전형 선발은 여전히 없지만,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변화를 주었다.
다만 수시의 경우 주요 평가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