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봄꽃여행ㆍ캠핑ㆍ피크닉 등 나들이 수요를 겨냥, 고물가를 타개할 먹거리 할인전에 돌입했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 축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하며 1년 내외의 어린 양인 ‘
이마트는 12일부터 ‘뼈대 있는 고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을 맞아 캠핑장을 찾는 인파가 늘며 캠핑 시작 전 필수 코스인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이 있다. 먼저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육류 할인전이 시작된다.
통상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추석이 있는 9월까지가 육류 성수기로 자리잡아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과 캠핑족이 늘며 성수기가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업계가 발 빠르게 할인 판매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SSG닷컴과 함께 대규모 축
이마트와 SSG닷컴이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대규모 축산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3일부터 한우, 돈육, LA갈비 등 각종 육류를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1등급 등심을 100g당 6828원에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