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정책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서민들이 아직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황 총리는 서울 신한은행 충정로지점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보호무역주의 대두와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며 "대내외
IBK투자증권의 신임 상근 감사에 김영희 전 신한은행 지점장이 선임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감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앞서 김 감사는 지난 10월 임시 이사회에서 이미 상근 감사로 내정됐었다.
김 신임 감사는 1956년생 출신으로 대구여고를 졸업하고 조흥은행을 거쳐 신한은행 남부지방법원
증권업계 최초로 여성 감사가 등장할 전망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 6월말 임기가 만료된 김형곤 상근 감사 후임으로 김영희 신임 감사를 내정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거쳐 김 신임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식 임명 주총은 오는 12월 12일 진행된다.
김 신임감사는 56년생 출신으로 대구여
KDB산업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풍산빌딩에 위치한 충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정로지점은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 일부(아현, 공덕 등)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상업금융에 집중하게 된다. 지점 주변은 오피스, 가구단지, 공공기관, 주거지역으로 밀집돼 있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동행발전에 적극적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