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새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가 23일 첫 방송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다시 시작해'는 박민지, 김정훈, 고우리, 박선호, 전노민, 김혜옥 등이 출연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주인공 '나영자'(박민지)의 성공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지원에 참여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크리스마스 연휴엔 뜨끈하게 ‘국내 온천여행지 10’
“몽고식품 회장, ‘X자식아’ 욕설… 술병 집어 던지기도” 운전기사 폭로
11살 딸 학대 아버지, 왜 때리고 굶겼냐 묻자…
[카드뉴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퇴… “운전기사에게 직접 사과드리겠다”
운전
비닐치킨 논란, 치킨매니아 본사 사과 "가맹 계약 해지 검토중"
비닐치킨 논란으로 네티즌의 눈총을 샀던 치킨매니아가 사과 의사를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비닐치킨 논란이 커지자 22일 오후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난 15일 발생한 구산점 가맹점주의 적절치 못한 고객 응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고객님뿐 아니라 저희
예비 창업자에게 상권 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외식‧요식업 성패는 입지에 달려있다. 아무리 상품성이 좋은 아이템이라도 입지가 좋지 않으면 매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국세청이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총 949만개의 창업, 79만개의 폐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도식화하면 창업 10년 이후 생
불황의 여파가 몰아치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잘 골라야 한다. 창업전문가들은 ‘꾸준한 수요층이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최근 트렌드인 복고?힐링 코드에 맞춘 아이템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어린이와 관련된 사업은 대개 불황의 타격을 적게 받는다. 신개념 놀이공간인 ‘점프노리’ 는 꾸준한 인기몰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점프노
초복이 지나고 장마도 저물어 간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코 앞에 와 있다. 눅눅한 날씨에 늘어진 몸을 제대로 추슬러야 할 때다. 허한 몸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들을 위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고기를 활용한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은 닭고기다. 동의보감에서는 닭고기가 '허약하고 여읜
때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등 올 여름 휴가시즌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치킨매니아는 당초 계획보다 일찍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치킨매니아는 총 5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내걸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0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창업 시장에도 ‘창업 2기’ 시대가 왔다. 이전에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매장이 대세였다면 이젠 거품을 뺀 실속형이 인기다.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과거와 달리 은퇴 후 세대뿐만 아닌 2030세대가 창업시장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창업 2.0’ 시대다.
홍대를 지나 합정-상수를 잇는 상권은 ‘실속형 중소형’ 매장들이 인기를 모은 대표적인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가 전속모델 그룹 ‘신화’와 함께 촬영한 TV CF를 공개했다. 4월 1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치킨매니아의 이번 CF는 장난기 가득한 신화의 모습과 톡톡 튀는 음악으로 치킨매니아의 대표 메뉴인 새우치킨의 매콤?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신화의 리더 에릭이 광고 속에서 DJ로 변신해 음악을 믹싱(Mixing) 하는데, 이때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를 맞아 가맹점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늘고 있다. 현금 지원, 가맹비 면제, 물품 지원, 식자재 지원 등 방법도 다양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맥주 셀프 전문점 ‘맥주바켓’은 마케팅비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1300만원 상당의 워크인쿨러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달까지 가맹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