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까페 ‘뚜레쥬르’가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뚜레쥬르는 최근 ‘줄 서서 마시는 카페’ 카멜커피와 협업 출시한 콜드브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6월 출시한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원액)은 두 달간 매출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 제품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 서울' 출입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런(Open Run)을 하려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직원이 백화점 출입문을 열자마자, 대기줄에 서 있던 이들은 각자 원하는 매장을 향해 서둘러 뛰기 시작했다.
한 고객의 발길을 따라 5층 휴식공간 ‘사운
GFFG가 추로스 전문 디저트 브랜드 미뉴트 빠삐용(Minute Papillon)을 새롭게 론칭하고 강남구 신사동에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추로스는 유럽식 디저트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계피 가루와 설탕으로 맛을 낸 길쭉한 막대 모양 간식이다. 본고장 스페인에서 출발해 놀이공원, 극장 주변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편의점 GS25에 MZ세대에게 유명한 핫플레이스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GS리테일은 올드페리도넛과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올드페리도넛 가로수길점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GS리테일 이기철 기획MD부문장과 올드페리도넛 김상선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GS리테일이 핫플 카페 브랜드 ‘카멜커피’와 함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힙 플레이스’ 입점 프로젝트 일환으로, ‘카멜커피’를 파트너로 선정해 감성적인 상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카멜커피는 이날 강남구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카멜커피 도산점에서 ‘GS리테일 X 카멜커피
# 12m 높이에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지는 워터폴 가든이 고객을 맞는다. 인공 폭포 주변에는 숲에 온 것처럼 풀들이 무성하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 뻥 뚫린 천장 사이로 하늘도 보인다. 한층 한층 올라설 때마다 드넓은 고객 휴식 공간과 유명 카페가 있다. 5층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는 쇼핑이 아니라 힐링하러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6층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26일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신세계의 편집숍 ‘분더샵’이 K컬처 알리기에 나선다.
분더샵은 이달 열리는 서울 패션 위크(Seoul Fashion Week)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과 패션에 관심 있는 내국인을 위해 ‘분더샵 패션위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동안 분더샵 청담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컬처’를 주제로 국내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