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게임첩체들이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양한 신작 게임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상반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3일 출시가 확정된 ‘디아블로 이모탈’을 포함해 위메이드의 ‘미르M’,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출시를 예고했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 장르의 게임이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가 돋
‘명일방주’와 ‘카운터사이드’이 차례로 유저들을 찾아온다.
오는 16일 중국의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명일방주’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명일방주’는 재앙으로 황폐화된 세상에 등장한 광물 ‘오리지늄’를 둘러싼 사투를 다룬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넥슨이 새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RPG를 선보인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다양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월 4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2020년 새해를 맞아 국내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했지만 개발이 늦어진 신작까지 더해져 연초부터 다양한 게임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은 이달 중 잇따라 게임 출시와 업데이트와 관련한 간담회 자리를 열고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던파'와 '바람의나라' '마비노기' 등 PC 게임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게임들이 경자년 새해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26일 게임 업계에 의하면 다수 게임 업체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신작 모바일 게임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PC 게임 IP 기반 작품들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던파'(던전앤파이터)와 '바람의나라: 연'
넥슨이 지난 2분기 성장성은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2억 원으로 1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30억 원으로 41% 감소했다.
넥슨은 이번 매출액 증가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넥슨이 올 여름시즌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을 추가해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 행사를 열고 여름시즌 선보일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7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넥슨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했다.
넥슨은 ‘테일즈위버M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는 유망한 개발사다. 서브컬처란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 장르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