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과 제휴를 맺고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Counter-Strike Online 2)’에서 ‘카스 2 빅시티 임진왜란’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7일 서울 강동구 소재의 ‘옹 PC방’에서 열리는 ‘빅시티 임진왜란’ 이벤트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 ‘홍진호’가 특별 게스트
영원한 라이벌인 임요환-홍진호가 'SNL 카스2 임진왜란'편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23일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된 SNL 코리아’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를 소재로 한 코너, ‘카스 2 임진왜란 온라인’을 선보였다. 김민교,김원해 등 고정 연기자를 비롯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 과거 임진왜란 당시의 시대상을 게임과 엮은 콩트를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아야카시 백귀야행’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넥슨은‘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신규 콘텐츠 ‘돼지 모드’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최고급 돼지’, ‘돼지고기 세트’ 등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일대에서 열리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페스티
“원작의 게임성과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색다른 경험의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넥슨 1인칭 슈팅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Counter-Strike Online2)’의 새로운 콘텐츠 ‘빅시티(BIG CITY)’가 베일을 벗었다.
넥슨은 25일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밸브 코퍼레이션과 제휴를 맺고 자체개발 중인
PC방 금연법이 시행되며 몸살을 앓고 있던 PC방 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모바일 게임에 역풍을 맞은 온라인 게임사들이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총력을 기울이며 겜심(게이머들의 마음)잡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22일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PC방 사용시간이 전월대비 53.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1위 게임기업 넥슨은 올 한해 온라인-모바일 분야 동시 석권에 나선다. 특히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는 자사의 핵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을 대거 출시, 업계 1위의 명성을 모바일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 1월 출시된 ‘넥슨 올스타즈’는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대표 캐
“최대 성수기, 겨울 시장을 잡아라!”
지스타2012를 끝마친 게임업계는 쉴 틈이 없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작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게임업체들은 최대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자사의 역량이 집중된 스포츠게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3분기 실적하락을 반전시
넥슨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기타지역의 매출 성장 정체로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8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474억원(242만5600만엔), 영업이익 1437억원(100억3200만엔), 당기순이익은 909억원(63억48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영업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감마니아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총싸움(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은 첫 해외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내년 중 1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감마니아의 대형
국내 온라인게임 분야 양대 업체인 넥슨과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에서 또한번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카트라이더’와‘피파온라인2’를 각각 구축해 이 분야에서 쌍벽을 이뤄왔지만 최근 모바일게임 성장 등 국내 게임시장의 변화에 따라 일찌감치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려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올해 해외 진출 1라운
게임업체들이 2ㆍ4분기 성적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를 주도하는 주요 업체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었다. 그러나 속사정은 그리 좋지 않다. 상당수 업체들이 매출증가에도 불구,전분기 대비 적자 폭은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일부 업체의 경우 하반기까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게임업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국내 최대 게임업체에 등극한 넥슨이 2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넥슨 일본법인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06억7800만엔(한화 약 153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한 228억7600만엔(한화 약 328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