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필 영역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변화된 프로필 공간을 통해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프로필 배경 영역이 확장됐다. 화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프로필 배경 영역이 페이지 전체로 확대돼 넓은 범위에서 배경 이미지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프로필
카카오가 ‘시각 엔진’을 바탕으로 이미지 검색 고도화에 나선다. 올해에는 시각 엔진에 이미지 분류 기술을 적용해 사진 속 상품을 추출·분석, 유사한 제품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오피스에서 ‘2018 카카오 인공지능(AI) 미디어 스터디’를 열어 시각 엔진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포털업계에서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경기 생중계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카카오TV와 다음 스포츠,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 라이브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중계 외에도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챗봇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대화 형식을 통해서
구글은 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16년 올해의 베스트 앱ㆍ게임’ 시상식에서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와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의 올해의 베스트 콘텐츠에 선정된 앱과 게임 중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카테고리별 최우수상과 대상이 선정됐다.
‘2016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을 받은 비바리
카카오는 프로필 카메라 앱 ‘카카오톡 치즈’가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8월 17일 첫 선을 보인 카카오톡 치즈는 출시 2일만에 100만 명이 가입했다. 이어 출시 3개월만인 이달 20일 50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톡 치즈는 프로필 사진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셀피족들이 늘어나면서 카메라 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동물스티커부터 특수 분장 효과에 얼굴 바꾸기까지 각종 기능들이 재미를 더하는데요.
셀피족들이 심쿵할 만한 카메라 앱을 소개합니다.
라인 ‘에그카메라’, “1초 변신 카메라”
블록버스터 영화나 TV에서 보던 특수분장, 효과가 특징입니다.
여럿이서 함께 연출할
카카오가 카메라 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진출한 네이버와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네이버는 ‘스노우’를 앞세워 국내외 카메라 앱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는 18일 카카오톡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프로필 카메라 앱 ‘카카오톡 치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치즈는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뒤 카카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으로 카카오톡 프로필을 재미있게 꾸미고 나의 상태를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셀카앱 ‘카카오톡 치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치즈는 카카오 고유의 얼굴 인식과 얼굴 특징점 검출 멀티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100종의 움직이는 스티커 필터와 카카오톡 프로필의 원형을 꾸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