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의 다국어 페이지에 네팔어를 추가하고 KB국민인증서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언어는 기존 10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태국어·러시아어·몽골어·미얀마어·인도네시아어)에서 11개로 늘어났으며 고객은 원하는 언어로 KB국민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어 KB스타
KB국민은행이 자사 플랫폼 KB스타뱅킹의 다국어 페이지에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등 9개 언어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인도네시아어를 더해 총 10개의 다국어 서비스를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개정·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가이드북이 평상시 학생 감염병 관리요령 중심으로 구성돼 ‘감염병 국가 위기 상황 시 대응 매뉴얼’과 이원화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 8개 국어 번역본 안내 자료를 개발했다. 전국의 27
중랑구가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구성된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은 1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결혼 여성 이민자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관광통역사, 사법통역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 원곡동의 다문화 거리에 통신을 포함해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외국인 센터’(KT Foreigner Center)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T 외국인 센터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응대 직원을 채
SK텔레콤은 2일부터 선납 방식에 익숙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한 통신서비스 ‘미리(MIR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리’는 월정액 요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선불 서비스와 선택약정할인, 공시지원금, 멤버십할인 등 통신 혜택을 제공하는 후불 서비스의 장점을 한데 모은 ‘선납(Upfront)’ 서비스다. 미리 충전해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는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알림장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스쿨의 알림장 번역 서비스는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에게 학교에서 제공하는 알림 및 학습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
하나은행은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해 시니어와 외국인 손님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AR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ARS 서비스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결한 메뉴 구성을 통해 보고 들으며 송금, 거래내역 조회, 환율조회, 해외송금거래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 ARS에서 멘트를
여성가족부는 명절에도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고민하는 부모,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12~15일)에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 전용 모바일뱅킹 앱 ‘하나 이지(Hana EZ)'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시중은행 중 최다 1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방글라데시어, 네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 폭력피해 긴급지원·상담서비스 지원을 안내하는 다국어 온라인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는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중점으로 한 카드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 21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2011년부터 미래에셋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과 함께 기획·집필한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시리즈’를 발간했다. 현재까지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캄보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국내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필수 안전교육 자료를 11개 외국어로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한국어 안전교육 자료를 우즈베키스탄어, 영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방글라데시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번역했다.
교육 자료 주요 내용은 화학사고 대응·대비 방법,
우리은행의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 가입자 수가 연내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30일 현재 위비톡 가입자 수가 265만 명으로 매일 1만5000명~2만 명이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위비톡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가입자 인프라를 300만 명 수준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위비톡을 출시한 후
미래에셋대우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미래자산인 다문화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활동을 두드러지게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부터 법무부와 함께 이민자들을 위한 경제교육과정을 진행 중인 것은 대표적인 사례다. 이 과정은 이민자들이 대한민국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16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주거행복 지킴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다문화 가정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 총 6개 언어로 발간됐다.
책자에는 서민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주택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전세금반환보증, 주택구입
KB국민은행은 27일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고객의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자동화기기 캄보디아어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캄보디아어 지원서비스를 통해 자동화기기 이용가능언어는 총 10개(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캄보디아어)로 확대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체류 외국인
세아상역은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중 2015년 1월 중 입사 가능자이며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중국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불어, 크레올어 등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영업지원, 경영지원 등이며 세아상역 채용 홈페이
시중은행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학생은 물론 결혼과 취업 등으로 장기간 국내에 머무르는 외국인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법무부가 90일 넘게 국내에 머무르는 등록 외국인을 집계한 결과 2010년에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 121만9000명에 달했다. 국민·기업·농협·신한·외환·우리
국내 체류 외국인 150만명 시대, 금융 신(新)시장이 열린다.
금융권에 외국인 고객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화된 금융시장에서 기존 고객만으로는 활로를 찾기 쉽지 않아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외국인 고객 확보에 눈을 돌린 것이다. 영업 현장에선 환전과 송금, 급여이체 건수가 늘어나자 저금리 시대에 다문화 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