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00만 캠핑족 잡기에 나섰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약 400만 명으로 집계됐던 캠핑 인구는 올해 상반기 40%가량 늘어난 5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롯데백화점은 올 가을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노원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도심에서 만나는 캠핑’이라는 테마로 ‘캠핑&아웃도어 in the City’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가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업체와 협의 중임을 밝혔다.
박 대표는 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따뜻한 캠페인’ 론칭발표회에 참석해 “중국 사업을 확대하기 현지 업체와 규모, 시기 등 협의 중”이라며 “오는 10월 말 미팅을 갖고 실계 계약 여부를 성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약이 성사되면 내년 봄부터
국내 패션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등산과 자전거, 마라톤뿐 아니라 최근에 캠핑 열풍이 불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3년 만에 두 배 규모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불과 2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2011년 4조원, 2013
성시경, 김태우, 케이윌, 빈지노, 로열파이럿츠를 도심 속 캠핑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다음달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되는 ‘리듬캠핑’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리듬캠핑은 ‘리듬과 함께하는 도심 속 데이캠핑’을 콘셉트로, 하루 동안 캠핑 분위기 속에서 뮤직 콘서트와 흥겨운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 콘셉트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빈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Urban Outdoor)’ 룩이다. 빈폴아웃도어는 크게 두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활동성지수 100에 해당하는 고기능성 위주의 ‘OUTDOOR 라인’과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라이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달 8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지역에 첫 공식 매장을 개설,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하이 직영점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진출 형태로 이뤄졌으며, 480㎡ 규모의 2층 단독 매장에서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 캠핑라인에 이르는 전 제품을 판매한다.
네파 측은 웨이하이 직영점을 본격적인
마운티아가 캠핑 사업을 확대한다.
마운티아는 캠핑 용품 수를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리고 올해 53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텐트는 기존 6인용에서 올해 5~8인용 4가지 크기로 세분화한다. 워셔백, 풋체어 등 신제품 70여종을 출시해 캠핑 라인을 강화한다.
마운티아는 캠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제공한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사진)이 자신을 돈 방석에 앉힌 노스페이스 때문에 또 다시 굴욕을 당했다. 이른바 ‘일진 점퍼’ 사태로 한 차례 파동을 겪은 이후 아웃도어 1등 기업이 캠핑용품 시장에서는 2,3위에 크게 뒤쳐지는 등 명함도 못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가 완전히 정착되면서 캠핑은 대표적인 레저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150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고품질의 오토캠핑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캠핑라인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0%의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주5일 수업제 시행과 더불어 선진화된 오토캠핑장이 늘어나며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캠핑 인구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총 매출 중 4~6인용 오토캠핑용 텐트의 비
국내 패션시장은 올해 60여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패션시장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신규 브랜드 대부분은 불황을 모르는 아웃도어·SAP 브랜드와 재론칭하거나 리뉴얼한 브랜드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캐주얼 브랜드 아베크롬비앤피치(A&F)의 ‘아베크롬비앤피치(이하 아베크롬비)’와 ‘홀
LG패션은 캠핑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라루마를 통해 야영용 텐트, 매트, 침낭, 코펠 등으로 구성된 라푸마의 캠핑라인을 선보인다. 캠핑에 적합한 우수한 기능과 야외활동의 유쾌한 기분을 배가시켜주는 화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캠핑의 필수품인 라푸마의 오토캠핑형 오렌지 대형 텐트는 이너 룸과 주방, 거실 룸을 통합한 오토캠핑형 대형 쉘터를 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오는 5월부터 오토캠핑 라인으로 캠핑시장에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 본부 이사는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 시간을 즐기려는 가족 및 동호회가 늘고 전국적으로 캠핑장도 500여개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착실히 마련돼 2012년 4000억 규모 성장을 앞두고 있는 캠핑
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텐트를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캠핑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2010 캠핑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올 해 선보인 텐트의 경우 간단한 야영뿐만 아니라 장기 산행이나 고산 원정, 오토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