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의 강훈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 회사에 속한 300여 개 가맹점들에게도 타격이 예상된다. 이미 임직원들이 퇴사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등 회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가맹점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한 가맹점주는 25일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했다고 해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와 카페베네의 성장을 이끌었던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커피식스(KOFFISIX) 인수로 다시 커피 업계에 돌아와 '커피왕'에 도전한다.
강 대표는 저가커피, 스페셜티커피, 홈카페족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된 커피시장과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해 적극 대응해 다시 한번 커피로 승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디저트전문점 망고식스
할리스, 카페베네의 성장을 이끌며 커피왕이란 별명을 얻은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최근 신규브랜드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 홍보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 가수 육성재와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
18일 망고식스에 따르면, 광고에서 강 대표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각각 커피와 쥬스를 들고 전문성과 신선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커피식스미니, 쥬스식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식스가 4일 추석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자사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도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모바일 쇼핑이 월간 2조원에 이를 정도로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최대 명절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선물을 주고 받는 신세대들의 선물 트렌드를 반영했다.
커피식스 모바일 상품권은 카카오톡, 네이버, 11번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