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케이블TV 산업계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날 김성진 협회장은 PP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문제, 방송법상 의무운용 채널 등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최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흐름을 언급하며 “케이블TV업계도 시장경쟁력을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9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윤 회장을 추인했다. 신임 윤 회장은 2018년 정기총회 시점까지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윤 회장은 서울신문에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해 보도채널 YTN으로 이동, 보도국장, Y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오는 19일 이사회를 거쳐 26일 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윤 전 수석은 총회가 끝난 뒤 본격적인 협회장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협회는 전일(17일) 오후 2시부터 신임 협회장 지원자 5명 가운데 김동수 전 차관을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청와대의 의중을 담아 투표권이 있는 사업자들을 접촉, 협조를 구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6일 미래부와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차기 케이블TV협회장직에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지난달 말 청와대를 떠났던 윤 전 홍보수석이 케이블TV협회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이 합산규제법 연내통과를 자신한 가운데, KT와 KT스카이라이프는 합산규제 저지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법안 수정을 비롯해 헌법소원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5일 “케이블TV협회 관계자들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법안통과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KT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이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합산규제에 법안 통과를 자신했다.
양 회장은 12일 송년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접촉을 해보니, 여야위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합산규제 법안이 17일 오전 국회 미방위 법안심사소위에 오르고, 오후에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한 최종삼 한국케이블TV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중간광고를 사실상 허용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간광고 도입 허용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채널A, JTBC, TV조선, MBN 등 종편에서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시청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10년 이상 끌어온 사안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은 2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
미래창조과학부가 8일 케이블TV의 초고화질(UHD) 방송을 전격 허용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UHD방송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전망이다.
미래부는 홈페이지에 개시한 '유선방송국 설비 등에 관한 기술 기준' 개정 고시에서 UHD 압축방식인 'IITU-T H.265'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블TV 방송국이 UHD 방송을 막아왔던 되는 제도적
“더 선명하게, 더 생생하게!”최근 갈수록 커지는 대형 TV의 등장에 IPTV, 케이블TV, TV제조업체 등 관련업계가 불꽃 튀는 화질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른바 빛의 전쟁이다.
화소(픽셀)들은 이제 스스로 빛을 내며,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16배 더 깨끗한 초 울트라화질의 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다.
SD화질에서 HD화질로, HD화질에서 풀HD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정부가 케이블방송의 IP전송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휘부 회장은 23일 오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방송이 올아이피(All-IP)를 전제로 발전하고 있고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 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바란다”며 “정부가 일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비욘드 케이블, 스마트 앤드 모어(Byond Cable, Smart and More)’를 주제로 케이블TV의 방송통신 서비스 전시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디어
케이블TV 최대 축제인 디지털케이블TV쇼가 10회째를 맞아 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케이블업계 대표단은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리얼 디지털(Real Digital)'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선포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디지털케이블TV쇼’는
지상파 재전송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TV업계가 협상이 결렬되면 지상파방송을 전면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8일 서울고등법원이 CJ헬로비전의 지상파재전송 행위가 위법하므로 방송을 중단하고 위반시 하루 1억5000만원을 지상파방송사들에게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한 이행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