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전북대학교, 고창부안축협과 손잡고 ‘저탄소 한우’ 판로 확보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시장의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했고, 2025년 2조 1300억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국내 유통사 최초로 저탄소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햄버거 매장 '굿 스터프 이터리'에 들어서자 벽면을 가득 채운 로메인, 양배추 등 온갖 채소 더미가 한눈에 들어왔다. 당일에 그 자리에서 난 신선한 채소로 햄버거와 샐러드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대우산업개발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마트팜 'GT팜'이다. 버터헤드, 라리크, 코스테우 등을 포함해 12종의 채소가 월 400㎏ 규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달걀을 '케이지 프리(Cage-Free)' 달걀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지 프리’란 비좁은 배터리 케이지 등에서 생산된 달걀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갤러리아는 전날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푸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
SPC삼립은 10일 오전 10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에그슬럿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
세계 최대 커피숍 체인 스타벅스가 올여름 메뉴의 일환으로 인공고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새 여름 메뉴의 일환으로 인공고기업체 임파서블푸드와 손잡고 미국에서 식물성 고기 패티가 들어간 샌드위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공고기 패티 이외에도 ‘케이지 프리(Cage Free)’ 계란 프라이
풀무원식품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박홍근, 이헌승, 황주홍, 이정미)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