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 1회 코넥스포럼’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이근영 한국거래소 상장공시팀장이 공시실무강연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코넥스 시장은 상장신청 후 매매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공시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해광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부 팀장은 23일 이투데이가 개최한 ‘제1회 코넥스 포럼’에서 코넥스 시장 상장 추진 실무와 관련해 코스닥 시장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코넥스 시장 상장 요건 및 일정 △코넥스 시장 상장을 위한 준비사항 △지정자문인
“코넥스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합니다.”
23일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는 이투데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코넥스포럼’ 강연자로 나서 벤처캐피탈을 통한 자금공급 확대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전무는 회수시장의 역할 증대를 위해서“코넥스 시장에서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전문투자자의 범위에 ‘전문엔
“코넥스는 전문투자자 시장이기때문에 최소한의 공시 규제만 적용됩니다.”
23일 이근영 한국거래소 상장공시팀 팀장은 이투데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코넥스포럼’ 발표자로 나서 코넥스 기업들의 공시 실무 강의를 펼쳤다.
이 팀장은 “공시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을 공개하도록 해 투자자 스스로 자유로운 판단과 책임하에 투자 결정을 하도록 도와
김태식 한국회계사협회 연구위원은 23일 이투데이가 개최한 코넥스 포럼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 한국의 단기투자성향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위원은 “매매회전율이 높은 시장일수록 (단기투자성향이 높을수록) 평균주가배수가 낮은 경향을 보인다”면서 “한국시장의 매매회전율은 분석대상 17개 국가 중 가장 높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 1회 코넥스포럼’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 1회 코넥스포럼’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코넥스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공모펀드 출시를 유도하겠습니다.”
23일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이투데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코넥스포럼’ 강연자로 나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넥스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서 국장은 “코스닥의 경우 상장요건이 강화돼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은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프리보드 역시 거래소 퇴출기업들이 이전하면서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제 1회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코넥스포럼’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넥스 상장사, 지정자문 증권사, 증권유관기관 등 업계 전반의 참여와 담당 정부부처의 지원을 통해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발전 방향 등 주제 발표와 함께 코넥스 신규 상장·예정기업의 회계·공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