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의 출연을 확정했다.
SBS '열혈사제2' 측은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등이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해일 역은 시즌1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 9회 호스트로 출격한다고 쿠팡플레이가 19일 밝혔다.
웹툰 작가 출신으로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특유의 날 것 같은 매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기안84는 작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상상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진 기안84가 SNL 크루들과 어떤 파격
배우 강태오가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강태오는 ‘SNL 코리아’ 시즌5의 7번째 호스트로 나선다. 강태오는 2022년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 인성까지 겸비한 이준호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린 바 있다.
‘SNL 코리아’는 강태오가 군대 전역 이후 첫 번째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공개일이 확정됐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3월 15일에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김유정 분)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이 그려내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이날 관객 6만110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직행했습니다.
그간 1위를 지키던 ‘외계+인’ 2부는 1만8907명을 동원하는 데 그치며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고, ‘시민덕희’와 같은 날 개봉한 뤼크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은 1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한국 영화 3편이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을 기다립니다.
‘6일 연속’ 연휴는 극장가의 반가운 대목인데요.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 세 편의 국내 대작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거미집’,‘1947 보스톤’,‘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등인데요. 모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을 간판으로 내세워 각기 다른 장르로 선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전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동감’ 등 신작들도 방영돼 눈길을 끈다.
△ ‘앵커’ (tvN, 오후 10:30)△ ‘강릉’ (SBS, 오후 11:20)△ ‘양자물리학’ (KBS2, 오후 11:30)△ ‘티파니에서 아침을’ (EBS1, 오후 12:45)
먼저
‘불타는 트롯맨’이 팀 데스매치 1차전으로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팀별로 대결하는 팀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데스매치에서는 ‘트롯레인저’(강훈
9일부터 나흘간의 꿀맛 같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제각기 할 일들 어느 정도 해 뒀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그저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까운 극장에 나서 요즘 재밌다더라는 영화로 머리 좀 식혀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 법.
혼자든, 함께든 상관없다.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고소한 팝콘, 나초까지 양손에 집어 들면 그 순간만큼은 더 부러울 것도
배우 박진주, 이이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제작진 측은 1일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예능을 즐기는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배우로서 활약을 펼친 것뿐만 아니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 ‘굿잡’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굿잡’은 1회 2.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한 데 이어 2회에서는 2.2%로 0.1%P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신생 채널임을 고려했을 때 부진하진 않은 성적이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18일 자체 최
주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이 참석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개원만 하면 환자들이 줄을 설 줄 알았는데….현실은 달랐어요”
전문의 박원장은 부푼 꿈을 안고 동네에 병원을 개원했다. 그러나 첫날 그의 생각과는 달리 환자는 커녕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병원 개원으로 고정비용 지출은 계속 나가고, 아내의 카드 결제 문자도 쉴 새 없이 날아온다. 새로 채용된 간호사는 농땡이를 피울 궁리만 하며, 심지어 아들
넷플릭스가 독식하다시피 했던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토종 플랫폼을 비롯해 애플TV와 디즈니+까지 추가되면서 대한민국은 OTT 시장의 격전지가 됐다. 각종 드라마·영화·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며 경쟁 구도를 형성, K-콘텐츠 열풍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속 두 번째 설 연휴를 맞
금토 안방극장 3파전이 이어지면서 리모컨 싸움에 불이 붙었다. 17일 같은 날 시작한 드라마들이 첩보,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MBC ‘검은 태양, SBS ‘원 더 우먼’, tvN ‘유미의 세포들’이 그 주인공이다.
‘원 더 우먼’이 승기를 먼저 잡았다. 첫 방송이 8.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7.
‘말 맛’이 살아있는, 재벌가 시월드를 그린 코믹극 ‘원 더 우먼’이 금토극 평정에 나선다. 엄청난 인기로 시즌3까지 이어온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영훈 PD와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
배우 정해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방황하는 청춘 이등병 안준호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현실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멜로 장인, 국민 연하남의 수식어를 가지고
KCC는 1일 '2021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 Korea)' 시상식에서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 편으로 단기 효과(Short Term Effects)와 브랜디드 콘텐트(Branded Content) 2개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마케팅 전략,
‘라켓소년단’이 월화극 1위로 출발했다.
31일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첫 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8%, 수도권 시청률 5.9%(2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윤현종(김상경) 가족의 땅끝마을 정착기와 더불어, 윤해강(탕준상)이 과거 홀연히 자취를 감춘 천재 배드민턴 소년이었다
“‘빈센조’는 제게 ‘인생 캐릭터’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신나게 연기했거든요.”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다크 히어로’를 완성했다. 송중기가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난 것도 있지만, 송중기라는 배우가 가진 마스크와 그만의 표현력으로 ‘빈센조’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드라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