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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2017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스위스 로잔대학의 자크 뒤보셰(75) 명예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요아킴 프랑크(77)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리처드 헨더슨(72) 교수 등 세 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단백질 등 생체분자의 구조 분석을 단
화이자(Pfizer)가 GPCR(G 단백질 연결 수용체)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
화이자는 GPCR 치료항체를 연구하는 ‘Ab Initio Biotherapeutics’과 공동연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GPCR은 세포 밖 신호를 수용해 세포 내의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심혈관계적 생리부터 대사 작용까지 생리활동 과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올해 노벨화학상의 수상자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칙 박사와 스탠퍼드대 윌리엄 E.머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슈테판 W. 헬 박사 등 3명을 선정했다.
다음은 1996~201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와 그들의 수상업적이다.
▲1996년
- 로버트 컬(미국)ㆍ리처드 스몰리(미
성균관대학교는 201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던 브라이언 코빌카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초청해 ‘Structural insights into G protein-coupled receptor signaling’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 소재)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코빌카 교수는
올해 노벨화학상을 차지한 로버트 레프코위츠(69) 미국 듀크대 생화학과 교수의 연구에 한국인 과학자 부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년간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안승걸(44) 교수와 그의 부인이자 현재 레포코위츠 교수팀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김지희(44) 박사다.
안 교수는 서울대 분자생물학과 87학번으로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97년
올해의 노벨화학상은 단백질에 대한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미국의 로버트J. 레프코위츠(69) 교수와 브라이언K. 코빌카(57)교수가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10일 ‘201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센터의 레프코위츠 교수와 스탠포드 대학 약대의 코빌카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상위원회는 레프코위
2012년 노벨화학상의 주인공은 ‘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 연구에 기여한 미국의 로버트 J. 레프코위츠 교수와 브라이언 K. 코빌카 교수가 차지했다.
1996년 이후 노벨화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총 36명이다.
1996년 미국의 로버트 컬과 리처드 스몰리, 영국의 해럴드 크로토가 탄소원자 60개로 구성된 축구공 모양의 탄소분자 ‘버키볼’ 발견하
올해 노벨화학상의 영예는 두 명의 미국 교수가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 로버트 J.레프코위츠 듀크대 메디컬센터교수와 브라이언 K.코빌카 스탠퍼드 의과대 교수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 연구에서 두 사람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