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케이 코셔(OK Kosher)’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쎌바이오텍은 CBT 유산균 원료 20종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코셔’ 인증을 추가로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코셔 인증은 유대인의 식사 규정을 따르는 인증이
KGC인삼공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기업을 대표해 아시아 10개 국가에 안전 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1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주관하는 한·아시아 농축수산물 안전 관리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석한 식품 안전 정책 담당 공무원들에게 한국 건강기능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미국 잇저스트 의뢰에 긍정 답변“할랄 공급원서 채취한 줄기세포 사용하면 가능”유대교 코셔서도 배양육 인증 움직임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배양육도 할랄 식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인공육 업체인 잇저스트는 샤리아 법학자 세 명에게 ‘배양육이 할랄이 될 수 있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3’(Healthplex Expo 2023·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3)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HNC 2023’은 △건강 식품 △보조 식품 △자연 약초 △기능성 원료 등 건강 관리 분야
CJ제일제당은 고(高)기능성 영양 솔루션 브랜드인 ‘액티브엔리치(ActiveNrich)’를 론칭하고, 글로벌 뉴트리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액티브엔리치’는 각종 뉴트리션 원료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드는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원료 적용 기술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브랜드다.
올해 2분기에는 첫 제품으로 ‘액티브엔리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태국의 밀로트 래버러토리스(Milott Laboratorie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60만여 회분에 대한 선적 및 발송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밀로트는 태국의 화장품 및 헬스케어 분야 OEM/OD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제조자 개발생산) 전문회사다. 이번 수출 품목은 일동바이오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에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반제품을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태국 밀로트 래버러토리스(Milott Laboratories)사와 유산균과 유익균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초도 수출 물량은 60만여 회분으로 선적과 발송을 마쳤다.
수출 품목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
GS25는 18일 호주에서 건강음료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 ‘페이머스소다’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S25가 선보이는 페이머스소다는 음료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세계 30여개 국으로 수출 및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와 글로벌 계약을 맺고 있다.
GS25는 18일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 2종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차례로 콜라,
경남 하동 밤 활용 '알토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지 다져매년 밤 350~400톤 소비…지역 농협과 산림조합서 수매2015년 미ㆍ호주시장 진출 시작으로 2019년 동남아 개척작년 할랄ㆍ코셔 인증…칩ㆍ잼 등 신제품 개발 수출 탄력 전망
“처음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납품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미국과 호주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했습니다.”
최경태 하
제니퍼룸이 캡슐형 오일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를 출시했다.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는 제니퍼룸이 독자적으로 개발, 디자인한 것으로 기존 아로마 오일 사용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캡슐형 오일을 장착하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디퓨저처럼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시간당 50cc로 최대 12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ASC(양식수산물의 지속가능성) 인증업체가 나온다. ASC 인증은 일본‧미주‧유럽의 소비자들에게는 친숙한 인증으로 대형할인마트, 유명호텔 등에서 포장지에 부착된 식별 코드를 통해 생산‧유통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국제인증 취득 지원사업 대상 업체 47곳을 5일 선정하고 중소
중소기업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할랄ㆍ코셔시장에 농식품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 규모가 2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시장이다. 코셔는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 엄격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주요 코셔식품시장인 이스라엘, 미국, 영국 3개국의 코셔인증 및 코셔시장정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북’ 을 제작, 농식품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코셔식품’ 이란 유대인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으로 ‘할랄’과 유사하게 ‘코셔’ 여부를 판단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코
외식 트렌드의 기본 코드가 건강함으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식품에 건강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야구용어의 하나로도 익숙한 ‘오버런(Overrun)’은 인기 디저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젤라또를 설명할 때 쓰인다. 식품용어로 오버런이란 액체 상태의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냉각과정을 통해 반 고체 상태의 아이스크림으
올 상반기 주류업계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제과업계까지 그 열풍을 몰아간 과일 맛 제품이 하반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에 과일 맛을 더한 제품들을 후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형태로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과일 맛 제품의 인기는 작년부터 시작된 단맛 열풍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이번에는
농심 켈로그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K 레드베리’는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딸기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셔 인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이라고 인증된 딸기가 급속
2014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2013년 기준)는 국내 생산액 1조420억 원, 수출액 754억 원, 수입액 3563억 원 등 총 1조3529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백수오, 이엽우피소 등의 사건이 연일 터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권태균 전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를 초청해 중동시장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우리 농식품의 중동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중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잘 알다시피 이슬람교도들은 율법으로 인정된 것, 즉 할랄(halal) 식품만 먹는다.
중동, 이슬람, 아랍 등 다양한
대상FNF종가집이 업계 최초로 북미와 유럽에서 식품안전 신뢰도 표준으로 여겨지는 코셔(Kosher)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셔마크(유대인 정결식품인증)는 위생과 건강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식사에 관한 유대 율법이 담긴 것으로 최종 제품에 국한된 인증이 아니라 원재료부터 가공절차에 이르는 식품 제조 전체공정에 부여된다. 이런 엄격한 기준 때
솔가 비타민이 18일부터 19일까지 주말 이틀간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에서 개최되는 ‘2014 북한산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고객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솔가 비타민은 1947년 설립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5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방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