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투자파트너스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의 콘텐츠 산업 혁신과 발전에 앞장서기 위한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경기도 소재 벤처캐피탈로 최근 경기창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남 지역에서 첫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남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미래산업 육성, 농축산업 성장 지원, 관광산업·문화사업 업그레이드 등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오후 부산에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방안을 잘 추진하기 위해서는 게임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 장관은 "'게임산업법' 개정에 따른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은 게임이용자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다음 주에 공개하는 해설서의 확산에도 힘써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내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은 해당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둬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K-한류 글로벌화 선도와 문화복지 확대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 세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강원도(홍천군), 경상북도(안동시), 제주도(제주시) 3개 지역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의 창업 교육과 체험ㆍ실습 등을 위한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 교육, 실전 창업 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가 해외 진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을,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게임산업발전 공로로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을 빛낸 콘텐츠 관계자들과 우수 콘텐츠들을 시상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문화체육관광부는 춘천시와 함께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원이 주관한 ‘강원 콘텐츠코리아랩’이 23일 오후 3시 춘천에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원 콘텐츠코리아랩은 춘천시 박사로에 있는 춘천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 2160㎡ 규모로 조성됐다.
창작자들을 위한 아이디어 카페와 예비ㆍ초기 창업자 입주 공간 등 창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1일 대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대구·경북지역 혁신기관들과 함께 균형발전 정보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기조발표와 사업정보 및 통계 협력 관련
한국게임학회는 당뇨관리를 위한 기능성게임 ‘롤리 폴리 160’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안태홍 전남과학대학교 게임제작과 교수가 ‘롤리 폴리 160’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롤리 폴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15편을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
국회가 400조5000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 예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공약사업과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한편에선 정부가 규모를 축소한 도로, 철도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지역사업 예산을 다시 확대하는 등 여야 간 나눠 먹기식 증액이 이뤄졌다.
우선 박 대통령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역사ㆍ문화포털 ‘컬처링’의 검색 콘텐츠를 보강하는 개편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컬처링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 콘텐츠들을 창작자가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해시태그’를 활용한 스토리형 검색 키워드를 전격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 1년 간 시범 운영 단계에서 발견된 창작자들의 검색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견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소재 발굴의 기회가 되는 ‘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오는 19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법과 정신의악, 해킹, 역사 등 총 4개 과정으로 각 해당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제 사례중심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는 시나리오
CJ E&M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유튜브 스타들을 육성한다.
CJ E&M의 MCN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과 1인 크리에이터의 저변 확대 및 콘텐츠 기반 창직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올 해 상반기 중 공모전을 개최해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게임 잡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잡페어를 찾은 한 구직자가 컨설턴트와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게임 잡페어’는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현업인이 들려주는 취업특강,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게임 잡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잡페어를 찾은 한 구직자가 컨설턴트와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게임 잡페어’는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현업인이 들려주는 취업특강,
기획재정부가 올해 추진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을 통해 25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기업 임금피크제로 4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기재부는 2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5년 핵심개혁과제 성과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기재부는 2015년도 예산에서 서로 비슷하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사업
올해 콘텐츠산업 매출이 100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콘텐츠산업 분야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2015년 말 기준 콘텐츠 산업 매출액이 100조원, 수출액은 57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수출액은 8%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는 걸음걸이 교정 스마트밴드 '직토워크'로 '2015 아시아디자인어워드(DFAA)'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DFAA는 홍콩 특별행정 자치정부가 주최하고,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애플과 샤오미가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직토가 최초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