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1040억 공주개발 보유 프린세스GC 영업권 양도 결정
△현대차증권, 주주가치 제고 계획 공시
△씨에스윈드, 716억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미래에셋맵스리츠, 1주당 132원 금전배당 결정
△아시아나항공, THD보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이사 신규 선임
△딥노이드, 5억 규모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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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설비가 없는 바이오기업은 ‘집 없는 설움’을 겪게 됩니다. V플랜트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을 집약한 글로벌 수준의 백신 생산 공장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V플랜트(2공장)를 총괄하는 박영신 생산2본부장(전무)은 최근 본지와 만나 V플랜트의 설비와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백신 특화 공장인 V플랜트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완제 생산설비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차로 20여 분, 하얀 외벽에 샛노란 CI가 눈길을 끄는 건물이 나타났다. 최근 본지가 찾은 춘천시 동산면 동춘천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유바이오로직스의 두 번째 생산기지 ‘V플랜트(V Plant)’의 모습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V플랜트를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했다. 2만9692㎡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에게 투자하면 콜레라 백신이 돼서 저개발국가에 공급됩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춘천 제2공장(V 플랜트)에서 본지와 만나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세세히 공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만 47만여 건이 발생해 2300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콜레라와 싸울 수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출시
셀트리온은 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날 네덜란드에서도 스테키마를 출시, 현지법인을 통해 네덜란드의 대학병원 그룹 IZAAZ(Inkoopcombinatie Ziekenhuis Apotheken Academische
유바이오로직스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7200만 도스를 내년 유니세프에 납품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유니세프로부터 2025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 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 달러 기준 약 1억830만 달러(약 1490억 원) 규모다. 일부 물량인 1950만 달러 규모의 2000만 도스는 제2공장 완제시설의 세계보
올해 들어 콜레라 발병국이 30개국에 이르고 사망자 수도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현지시간) 발병 현황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 세계의 콜레발병 건수는 43만9724건, 사망자는 34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발병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지만 사망자 수는 12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물질에
백신개발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지원으로 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Euvichol-S)’를 첫 출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유비콜-에스는 아프리카 니제르에 공급하게 되며, 물량은 약 107만 도즈이다.
유비콜-에스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제조방법 및 항원 조성의 개선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지원으로 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Euvichol-S)’의 첫 번째 출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유비콜-에스는 아프리카 니제르에 공급하게 되며, 물량은 약 107만 도즈이다.
유비콜-에스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제조방법 및 항원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 수율을 약 40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3일 수막구균 5가 백신 후보물질 'EuNmCV-5'의 해외 임상2/3상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uNmCV-5는 올해 6월과 9월 각각 말리와 감비아에서 임상2/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2/3상은 말리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벨트에
△포스코퓨처엠, 1조8000억 원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오로스테크놀로지, KB증권과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양이엔지, 삼성증권과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인터로조, 100억 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과 45억 원
유바이오로직스는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의 백신 제조사 DEK(DEK Vaccines Ltd.)와 경구용 콜레라백신(OCV)의 완제생산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이뤄졌다. DEK는 이번 양사 간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S 완제품을 직접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1일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Ghana)의 덱 백신(DEK Vaccines)과 경구용 콜레라백신에 대한 완제생산 기술이전과 원액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에 이어 이뤄졌다. DEK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S(OCV)’ 완제품을
△우진아이엔에스, 롯데건설 상대 총합 208억 규모 공사수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당 400원 중간배당 실시
△POSCO홀딩스, 762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공시
△진양산업, 최원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엘리베이터, 주당 1500원 중간배당 실시
△E1, 주당 450원 중간배당 실시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 상대 81억 규모 콜레라 백신 납품
◇성일하이텍
분말 수급 이슈 지속, 하반기 개선 기대
2024년 1분기, 저조한 실적 지속
2024년 2분기, 바닥을 통과하는 분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만 원 하향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이수앱지스
바이오텍이 4분기 연속 흑자 달성
국내외 시장에서 희귀병 치료제로 안정적 매출 창출
원가 절감과 수출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7일 춘천 제2공장 내 콜레라 백신원액(DS/Drug Substance) 생산시설에 대하여 WHO로부터 PQ(Pre-qualification)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지원받아 콜레라 백신 공급확대를 위해 춘천 제2공장내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해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