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당뇨병 신약 ‘MLR-1023’ 후기 2상 임상의 추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에 대한 전체 분석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 후 향후 개발 진행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아웃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제약업계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비용과 리스크는 줄일 수 있어 업계의 협업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을 비롯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바이오벤처 투자 등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1위 유한양행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R&D 중
부광약품이 올해부터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안트로젠, 미국 LSK BioPartners(LSKB) 등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에 2000억원이 넘은 현금성·투자 자산과 외부자금을 더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8일 "회사 내부 연구개발 역량에 더해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바이오벤처과의 글로벌 오픈이노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 펀드투자를 통해 약 520만 달러(약 58억원)의 투자원금과 이익금을 수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 ‘TVM Life Science Ventures VII’ 을 이용한 간접투자를 통해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CoLucid Pharmaceuticals I
미국 콜루시드(CoLucid Pharmaceuticals)의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Lasmiditan)이 임상 3상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여 새로운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의 국내 및 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판권을 갖고 있다.
8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미국 콜루시드는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Las
일동제약은 미국 콜루시드가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 개발과 관련한 임상 3상 1차 효능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라스미디탄은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제약사 콜루시드와 개발 제휴 및 국내·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편두통 치료제다.
라스미디탄은 디탄(ditan)계열의 새로운 약물로, 세로토닌1F수
일동제약은 자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의 차세대 편두통 치료 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 효능시험 및 장기안전성시험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회사가 콜루시드와 개발 제휴 및 국내ㆍ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편두통 치료제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디탄(
일동제약은 23일 미국 콜루시드사와 편두통 치료신약인 '라스미디탄' 개발 제휴 및 국내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 상용화 이후 국내는 물론 대만 등 아세안 8개국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의 판권뿐만 아니라 해당 약물의 글로벌 3상 시험에 참여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