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로 물들고 있다. 성탄절이 한 달여 남았지만 매장과 거리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고 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분주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점포 앞 100m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편지 상점(레터 하우스)을 비롯해 상점, 15m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이 들어섰다. 쇼윈도에는
핏펫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댕냥이를 위한 완벽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6일까지 진행된다. 핏펫몰에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81%까지 할인 판매한다. ‘잇츄’의 기능성간식제품, ‘트릭시’의 노즈워크 장난감 등과 함께 ‘댄(DAN)’의 미키마우스 패딩 5종 등
최근 몇 년간 집콕 성탄절이 계속되면서 관련 상품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연말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몬은 31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개최하고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 파티 음식 등 380여 종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 최대 12% 할인쿠폰도 준비한다.
성탄절 등 연말 홈파티에 대한 수요는
이마트는 키친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들을 한데 모은 크리스마스 BBQ 플레이트를 2만4800원에 선보인다. 훈제삼겹살, BBQ통닭갈비구이, 버팔로윙봉, 버터롤, 갈릭디핑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이다.
겨울 시즌 눈꽃 테마를 활용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홈파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CU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CU의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세 번째 상품인 ‘음!프리미엄(1만5900원)을 역대 최저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이커머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방구석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안전하고 저렴하게 즐길 것을 제안한다. 디지털 기기와 장난감부터 각종 홈파티 상품, 선물용으로 적합한 명품과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이 할인가에 판매되고 있다.
G마켓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유통업계의 연말 대목에 비상등이 켜졌다. 각 업체들은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앞당기고 기간을 늘리는 등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롯데온은 25일까지 ‘매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구매가 일짜감치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예년보다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연말 소비가 비대면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커머스가 할인 행사 등 총공세에 나섰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패션부터 먹거리,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 별 최대 69% 특가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이달 6일까지 ‘온택트 트렌드·소호 패션위크’를 열고 △난닝구 △체리빌레 △바닐라슈 △투엘브 등 460개
유통업계가 연말 대목을 맞아 할인 행사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홈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데 모아 싸게 파는 ‘2020 총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주인 12월 2일까지는 내식 트렌드로 수요가 급증한 신선 먹거리와 간편식을 비롯해 주류, 홈트레이닝 용품 등 4500여 종 상품을 초
이커머스 업체들이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노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지난달 20일부터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고 있으면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상품을 고르고 선물 버튼을 누른 후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와 메시지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산타클로스의 선물이 도착하기만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과 가성비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을 내세운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전개한다.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토이저러스 ‘산타의 선물’ 행사를 마련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11일
MLB코스메틱이 ‘MLB 미리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을 21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3주간 엠엘비 코스메틱 공식몰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어른이들을 위한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총 7개의 구성의 크리스마스선물 세트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동시에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MLB미리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에서는 1
티몬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 구입부터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 연말 공연 및 레저 등 300여개 인기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 및 무료배송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카드로 구매시에는 5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티몬
CJ ENM 오쇼핑 부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Jmall은 23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패브릭 포스터’(60% 할인가 9900원)와 ‘무드등’(47% 할인가 1만9900원) 등 인테리어 용품부터 ‘임페리얼 포슬린 4인조 티세트’, ‘큐티폴 커트러리 세트’ 등을 각각 최
단 한 번 뿐인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4000여 명의 후원자들이 텀블벅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프로젝트 후원에 나섰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1월부터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텀블벅은 지난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직판여행 ㈜노랑풍선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일년에 단 한번 특별한 12월을 즐길 수 있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각지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열리는 마켓이다. 크리스마스 용품, 유럽 현지 수공예품, 전통음식을 파는 상점이 거리에 메우고 있어 유럽 고유의 크리스마스 전통과 음식을
◇ 롯데마트,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롯데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전점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해 구이용 먹거리,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를 엘포인트(L.POINT)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
쿠팡·티몬·위메프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열흘 가까이 앞두고 실속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소셜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22일까지 유아·아동 패션, 완구, 게임·디지털, 패션·뷰티, 홈데코 파티용품, 지역 즐길 거리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 4000여종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시행한다.
쿠팡은
◇ 홈플러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두 달에 한 번씩 분유, 기저귀, 이유식 재료, 의류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 국내 첫 선봬=30일 이탈리아 시계브랜드 ‘파네라이’의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150개 한정 생산된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마레 노스터럼 티타니오’는 194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하여 제작된 시계로 70여년만에 150개 한정판으로 재탄생됐다. ‘마레 노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