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마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라면을, CJ웰케어는 떠오르는 건강기능식품 성분 아르기닌을 포함한 제품을 내놨다. 오뚜기는 저속노화 식단 트렌드를 고려한 주먹밥을, 하이트진로는 연말 맞이 캐릭터 디자인의 선두 업체와 손을 잡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마트,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이마트는 인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과일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년 전통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청담아실’과 손잡고 출시한 이번 선물 세트는 소포장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로 선물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딸기, 곶감, 칠레산 체리 등 제철 과일을 고급스럽게 담아내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선물로도 적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한 ‘Kodex ETF 연금투자 바이블’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Kodex ETF 연금투자 바이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금투자가 가능한 Kodex ETF 158종과 함께, 지역‧테마‧유형에 따라 △Kodex 미국 빅테크 3대장 △Kodex 국내주식 빅4, △Ko
하이트·오비·롯데칠성 실적 부진홈술족 늘어 외식 주류 시장 난감각사 MZ 중심 각종 외부 행사 마련
국내 주류업계가 연말 대목 수요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에도 올 상반기 좀처럼 외식 등 주류 수요가 늘지 않자, 연말 회식과 송년회가 많은 4분기에는 실적 반전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어, 업계의
하이트진로는 최근 맥주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디자인에는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북유럽 덴마크 감성을 더했다. 켈리의 맥아 원산지인 덴마크 국기를 오마주한 하트 모양 엠블럼을 적용하고 눈 내리는 배경에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캐릭터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캔맥주
세븐일레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아 1만 원 이하의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를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2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케이크 등 디저트 현장 및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 케이크를 메인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1~2인 가구를 위한 미니 도시락 케이크를 비롯해 여러
발달 육아 전문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이 1년새 10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올디너리매직은 월령별 프리미엄 발달 맞춤 놀잇감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앞세운 B2C 사업에 더해 다양한 제품 및 콘텐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부터는 COO 및 연구개발 인원 영입을 통해 조직을 확장, 보강하고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된다.
원스피리츠는 13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1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패션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최근 몇 년간 집콕 성탄절이 계속되면서 관련 상품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연말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몬은 31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개최하고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 파티 음식 등 380여 종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 최대 12% 할인쿠폰도 준비한다.
성탄절 등 연말 홈파티에 대한 수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대신 집밥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기 등 테이블웨어가 잘 팔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테이블웨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6%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의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식탁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 매출이 증가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안타깝지만 올해도 ‘크리스마스 파티’는 ‘홈파티’로 만족해야 할 것 같은데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사실상 중단되고 ‘고강도 거리두기’가 시행돼 연말 모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보고 싶은 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꿈꿨지만, 아쉬움만 남게 된 요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롯데백화점은 본점에 TWG 티(Tea) 부띠끄를 오픈하고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레드 크리스마스 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TWG 티는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차 브랜드이다. 이번 출시된 레드 크리스마스 티는 오리엔탈 향신료 향기와 시트러스 과일향이 풍부한 루이보스 차이다.
롯데백화점은 연말 시즌을 맞아 TWG 티의 구매 금액대별 프로모션을
편의점들이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케이크는 물론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갖췄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홀맨프로마쥬케이크, 무너고구마케이크 등 2종을 판매한다. 두 케이크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이미지를 입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게 공유할 수 있는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홈파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CU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CU의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세 번째 상품인 ‘음!프리미엄(1만5900원)을 역대 최저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이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또한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홈파티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체들이 발빠르게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27일 인터파크는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약 한달간 크리스마스·이벤트용품 카테고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7%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밀키트 등 다양한 연말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이며 홈파티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24일 세븐일레븐은 연말 파티를 더욱 의미있고 품격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꾸렸다고 밝혔다.
우선 홍대 대표 커스텀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무직타이거 캐릭터와 콜라보한 프리
하이트진로에 먼저 크리스마스가 왔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0일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을 출시한다. 필라이트 후레쉬 에디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붉은색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개최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 행사에서 진행될 라이브커머스 일정 발표와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들의 상품 소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처음 맞는 12월이 찾아온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식음료·뷰티·의류업계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케팅으로 분주하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에디션과 사은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종 식음료업계는 한정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3차 한정판 굿즈로 방탄소년단(BTS)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3월부터 칠성사이다 굿즈를 순차적으로 내놓은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를 비롯해 향수, 마그넷 오프너, 데일리 캘린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3차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