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특급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마드리드)의 무릎 건염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4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왼쪽 무릎에 건염이 있다고 밝혔다. 건염은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건 조직에 생기는 염증이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막판 허벅지 뒷부분 통증과 근육 부상으로 고생했지
“최고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여전히 배우는 중이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
21살의 젊은 나이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1)은 “동일 연령대 선수 가운데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손흥민은 2010-11 시즌 분데스리가의 명문 함부르크 SV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