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일반의약품(OTC) 피부외용제 시장의 강자에 등극했다. 피부외용제 블록버스터 제품을 잇달아 배출하며 실적을 견인,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제약은 OTC 블록버스터 제품 대열에 올해 ‘멜라토닝 크림’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1년 11월 출시한 멜라토닝 크림은 올해(1~7월) 누적 매출 75억 원을 기록하면서
제약업계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는 ‘한정판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28일 제약업계에 동아제약은 올여름 한정 판매 제품으로 구강청결제 ‘가그린 피치민트 향’을 최근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캐릭터 ‘어피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휴대용 100㎖와 가족 모두 함께 사용이 가능한 550㎖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독은 10월 월드비전에 1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 기금을 활용해 생리대를 비롯해 파우치와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쉼터의 여성 청소년
“2019년까지 파이프라인 6개의 치료제 개발을 완료하고, 10조 원 규모의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자사 GL 기술은 제일약품, 종근당 등 5개 회사에 이전됐고, CJ헬스케어를 통한 판매 수익을 합해 최대 6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지엘팜텍 왕훈식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곧
한독은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 피코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은 일반의약품(OTC)으로, 국내 최초로 항염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피코놀 성분을 사용했다. 이부프로펜 피코놀은 임상연구 결과 88.5%의 환자들이 사용 전과 비교해 여드름 증상 개선효과를 보인
3월 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하며 제약업계가 학생 공략에 나섰다. 바쁜 학업과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여드름 치료제·수면유도제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등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드름 부위에 ‘톡톡’…고민 끝 = 여드름은 언제든지 발병하고 재
한독은 10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의 ‘깨끗한 미소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인기 아이들 그룹 ‘틴탑’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5월 17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리며, 캠페인 참가자는 ‘틴탑’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본인의 피부 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클리어틴’ 홈페이지(www.cleart
한독은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성분명: 살리실산)이 ‘깨끗한 미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피부 타입과 상태를 체크하고 인기 아이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캠페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클리어틴 홈페이지(www.clearteen.co.kr)에서 가장 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