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문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키시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김 내정자는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했다. 인사·경영전략 등 핵심 분야의
일본 소니가 29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 사업 재진출을 선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경영방침 설명회에서 “마음을 연결하고 성장의 기쁨과 애정의 대상이 될 로봇을 만들고 싶다”며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감동 체험을 줄 수 있는 새 사업 모델 제안을 진행할 것”
글로벌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타니구치 코지(48)씨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타니구치 코지 사장은 리소코리아의 모기업인 리소과학공업 주식회사에 1993년 입사했다. 리소과학공업의 판매 사원에서부터 시작해 아시아 영업부와 유럽 영업부 등 해외 영업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3년간 리소홍콩의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본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명단이 최종 발표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일본 남부 큐슈지역의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 에서 개최되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10명의 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은 월드랭킹 상위자 4명과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 단장 추천으
김형태(34)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형태는 23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CC(파71)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1-69-67-68)를 기록했다.
올 시즌 JGTO 간사이오픈에서 첫승을 차지한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는 합계
수퍼GT에 출전 중인 한국타이어 KTR팀이 1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수퍼GT 3전서 아쉽게 9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선 '티빙레이스'에 출전 중인 밤바 타구의 '굿 스마일&스터디 팀 유코(이후 굿 스마일)'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굿 스마일 팀의 세컨드 드라이버로 출전한 밤바 타쿠는 앞서 치러
이번에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살아날까.
유독 매치플레이에 강한 우즈가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리츠 칼튼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챔피언십(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세계골프랭킹순으로 64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850만달러, 우승상금이 140만달러의 메머드급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