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성능이 한층 강화된 내진용 철근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8일 국내 최초로 SD500 및 SD600급 내진용 철근에 대한 개발 및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제품에 대한 KS인증을 연말까지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내진용 철근(SD500SㆍSD600S)을 통해 지진에 대비한 국내 건축물 안전도 향상에 일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한전기술에 대해 성장주에서 배당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력수요 둔화로 발전소 설비 증가세가 줄어들고 해외 EPC(설계·조달·시공)로의 사업 영역 확장도 실패했다”며 “다만 EPC 사업장 해결
포스코엔지니어링이 해외 사업지 다양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그동안 일궈낸 실적을 바탕으로 신흥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년 전 연이은 수주에 성공한 ‘인광석의 보고’ 모로코에 대해 관심이 높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연이어 2건의 모로코 플랜트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북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현대제철은 가나 타코라디에 건설 중인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고성능 콘크리트용 봉강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옥 신축공사 현장에 고성능 콘크리트용 봉강을 적용한 데 이어 사상 첫 해외 공급에도 성공하게 됐다.
고성능 콘크리트용 봉강은 건축물의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철근이다. 이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4832만유로(한화 약 2186억원)이며 공기는 26개월이다.
씨프렐 발전소는 씨프렐사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다. 씨프렐사는 프랑스 부이그(Bouygues) 그룹의
한국전력기술는 지난 8일 가나 타코라디(Takoradi) 발전단지에서 ‘타코라디 티투(T2) 발전소 증설 EPC 공사’를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타코라디 T2 발전소 증설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일본 미쯔이물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한 사업이다. 이날 열린 착공식엔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을 비롯한 에너지장관,
한국전력기술이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사업(설계·구매·시공)의 계약체결 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씨프렐 발전소는 프랑스 부이그(Bouygues) 그룹의 자회사이자 민간발전 사업자인 씨프렐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다.
이번 사업은 씨프렐 발전소 증설 4단계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일본 미쓰이물산이 3000억원 규모의 가나 발전소 EPC(설계·시공·구매)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전기술은 17일 미쓰이물산 컨소시엄과 ‘가나 Takoradi T2(타코라디 티투) 발전소의 증설 E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akoradi T2 발전소는 아랍에미레이트에 본사를 둔 아부다비 국영에너지회사(이하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운영중인 타코라디(TAKORADI) 발전소 증설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C.W 시스템 마린 워크’ 등의 해양 설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7167만달러(한화 약 827억원)으로 공사는 2014년 6월까지 24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나 타코라디 발전소의
(편집자주: 아프리카가 뜨고 있다. 아프리카는 10억이 넘는 인구를 안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으로 지구촌 의‘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은 아프리카의 막대한 자원과 소비시장에 주목하고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9회에 걸쳐 아프리카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국의 경제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다)
① 남아공, 브릭스 합류한 阿
국토해양부는 아프리카 가나 교통부와 신항만 개발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나 정부는 내륙 물류 및 석유산업 지원을 위해 기존 타코라디 항만 확장이나 신항만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번 MOU는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정종환 국토부장관이 가나를 방문해 교통부장관을 만나 이뤄낸 성과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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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아프리카 가나에 100억달려 규모, 국민주택 20만 가구를 짓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나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토해양부와 STX는 27일(현지시각) 가나 아크라 소재 경찰학교에서 국민주택 건설 기공식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공식은 가나 측에서 존 아타 밀스 대통령, 마하마 부통령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우리 측에서 정종환 국토부
STX가 아프리카 가나 초대형 건설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STX는 지난 27일(현지시각) 가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가나경찰학교에서 가나 국민주택 20만 세대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존 아타 밀스(John Atta Mills) 가나 대통령,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박임동 STX건설 대표,
STX그룹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이동도서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TX는 27일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가나 농촌지역 이동어린이도서관 운영사업지원 협약식'을 갖고 아프리카 가나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TX는 가나의 차량 이동도서관 운영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