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70주년 광복절을 맞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혐한 만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는 '태권더 박'이라는 일본 작가의 혐한 만화가 올라왔다. 이 만화는 일본의 한 출판사에서 몇 년 전에 연재해 기괴한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출판사가 폐간돼 잊혀졌지만, 지난달 단행본으로 다시 등장했다.
이 만화에서
'태권더박', 노무현 박근혜 대통령 비하 논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의 혐한 만화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권더 박'이라는 제목의 일본 만화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결론에 다다를수록 내용이 기괴한 데다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행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국혐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