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 제철 열무김치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열무김치 간편식 2종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장김치를 만든 종가의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했다. 특히 작년 보다 열무김치의 양을 60% 가량 증대, 열무김치의 아삭함을 강화했다.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
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웰니스(Wellness) 장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찬들의 세번째 웰니스 장류다.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살렸다. 건강을 위해 나트륨
CJ제일제당은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 5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폭신 왕만두(고기·김치)', '스팸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밀키트)'다.
6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신세계 유통 3사를 통해 먼저 론칭한 경우는 있었으나,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
이마트가 최대 3주간 여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 다음 달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돈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 등 여름과일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27일부터 일주일간 복숭아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샤인머
CJ제일제당 브랜드 해찬들이 ‘태양초 고추장’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제품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1993년 처음 탄생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은 2007년부터 16년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온 CJ제일제당 대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해찬들의 고추장 1위 브랜드 지위를 더욱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사실상 '락다운'에 폭염까지 겹치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집에서 휴가시즌을 보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생필품부터 먹거리 할인전을 다양하게 실시하며 '집캉스' 족의 휴가 시즌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ON)은 생필품 수요 잡기에
최근 맛이나 가격 이외에 식재료의 원산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국산 재료 일명 ‘K스펙’ 원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맛이라는 장점과 함께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셈이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
“걸으면 땀이 나고 옷장에서 짧은 반팔 셔츠를 꺼냈다면 ‘비빌 때’가 됐다는 뜻이다.”
비빔면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올여름 비빔면(계절면)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이다. 비빔면의 대명사 ‘팔도비빔면’을 앞세운 팔도가 부동의 1위지만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호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함께한 네 번째 국민 라면 시리즈 ‘국민비빔면’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비빔면(5개입/봉/2000원)은 얇고 찰진 면발과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특징이다. 비빔 소스는 태양초 고추장에 식초와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더욱 감칠맛 나는 양념을 완성했고, 파프리카 추출물을 활용한 붉은색 면으로 식감과 시각적인 효과까지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불타는 시리즈에서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고추기름으로 불향을 살린 앞선 제품들과 달리 고추기름 대신 참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사과∙배농축액을 넣어 매콤하
팔도,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주요 라면 업체들이 올 여름 계절면 식재료로 ‘미역’을 택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계절면 시장은 지난 2015년 793억 원, 2016년 938억 원, 2017년 1148억 원으로 3년 동안 매년 20% 가량 고성장을 지속해왔다. 계절면 시장 강자 팔도비빔면이 지난해 점유율 50%대(677억 원 매출)로 1
늦봄 관련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식품 브랜드 '삼양식품',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어퓨', 빙수 브랜드 '설빙',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식품
- 미역새콤비빔면
- 1400원
삼양식품이 올해 비빔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미역'을 활용해 신제품 '미역새콤비빔면'을 출시했
삼양식품은 올해 비빔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미역’을 활용해 신제품 ‘미역새콤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역새콤비빔면’은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에 사과, 배 농축액을 넣어 감칠맛 나는 초장 양념 소스와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완도산 미역을 듬
오뚜기가 여름철 별미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미역라면 라인업 확대에 돌입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두께감이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시키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새로운 여름라면이다.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
3월에 들어서면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스타벅스', 식품 브랜드 '삼양식품',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 제과 브랜드 '오리온 닥터유'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X카카오프렌즈
- 어피치 블러썸 라떼, 어피치 블러썸 티
- 가격: 3800~4800원
이디야커피가 카카오IX의 캐릭터
삼양식품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철에 앞서 신제품 ‘튀김쫄면’을 출시하며 계절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튀김쫄면은 면에 감자전분을 넣어 쫄면의 쫄깃한 식감을 재현했다.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 기본적인 쫄면 양념에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등을 넣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쫄면과 튀김을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이번 제품
오뚜기는 더운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이끌어 갈 오뚜기 여름라면 4종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오뚜기가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선보인 ‘진짜쫄면’은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짜쫄면은 출시 34일 만에 판매 500만 개를 돌파한 데 이어 66일 만에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요즘 이상하게 입맛이 없다. 그래서 가출한 입맛을 되돌려줄 새로운 먹거리를 모았다.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
“치맥은 가라, 이제 감맥의 시대가 왔다!”
뭐? 감자칩을 먹으면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오리온이 두꺼운 생감자칩에 치느님의 맛을 더했다. 실제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간장 양념을 분석해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