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중국, 몽골,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 5개국에 케이캡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케이캡의 인도네시아 제품명은 ‘테자(TEZA)’이며 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대형 제약사인 ‘칼베(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국(NADFC, Indonesia National Agency of Drug and Food Control)으로부터 10월 7일 자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여성계가 성평등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 함께 동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여성가족부가 15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각 계 인사들과 함께 하는 '2020년 여성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신년인사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가부 장관을 비롯
중국 자본의 잇따른 자국 기업 사냥에 독일 정부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독일의 첨단기술을 빼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를 거느린 다임러의 지분 9.7%를 90억 달러(약 9조6525억 원)에 매입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독일 정부가 경고의
[종목돋보기]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경제사절단에 이어 충청북도와 함께 이란을 다시 방문한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동 치과 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다.
10일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원경 사장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오는 14일 이란 방문길에 나선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일정에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석송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일정에 맞춰 이란 및 이집트 2개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개국 방문에는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 236개사가 참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각국 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란의 의료용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아자드테자랏(AZAD TEJARAT PARS LTD)과 약 45억원(375만 달러) 규모의 3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자드테자랏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소재한 의료용 치과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번 계약에 따라 3년간 치과재료 및 치과장비 등을 독점 공급한다.
회사
롯데건설이 인도네시아 건축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롯데건설은 3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코타 카사블랑카 2단계 건축공사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이 33만6596㎡로 오피스 1개동과 아파트 2개동(지하 5층~지상 42층, 아파트 1196가구)을 신축하며 도급금액은 약 1491억원(VAT 포함)이다
인도네시아증시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증시 벤치마크인 자카르타 종합지수는 올해 44% 이상 올랐다. 지난달 27일에는 사상최고치인 3667.01포인트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존 테자 시타다나 증권 이사는 “올해 말 자카르타 지수가 3800선에 도달할 것”이라며 “거시경제 기초가 튼튼하고 매 분기 대기업들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