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나눔재단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2015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 벤처투자자, 벤처기업가, 창업 관련 대학생 동아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총 302개의 예비 스타트업 중에서 최종선발
KDB산업은행은 14일 대전 리베라 유성 호텔에서 영남, 충청·호남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BLF) 회원사 및 우수 거래처 등 60개사 CEO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한국
KDB산업은행은 17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수도권지역 BLF(Business Leaders Forum) 우수 거래처 60개사 CEO를 대상으로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조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주요 거래처 CEO들이
정책금융 맏형인 산업은행은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상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기원 산업은행 여수신기획부 파트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산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
정책금융 맏형인 산업은행이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TCB(기술정보관리) 설립 과정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금융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TCB기술신용평가정보를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현재 산은이 취급하는 TCB기술신용
산업은행이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 맞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호평 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TCB(기술정보관리)설립 과정에서 부터 지속적으로 기술금융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TCB기술신용평가정보를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현재 산은이 취급하는 TCB기술신용평가정보
박근혜 정부 들어 중소기업의 성장, 경쟁력 확보가 창조경제 핵심으로 부각하면서 금융권이 창업, 벤처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미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은행이 기업들에 대해 담보물건이 아닌 기술력을 담보 삼아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형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담보가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위해 지난해 7월 10
최근 지식재산권(IP) 금융이 창조경제의 주요한 실행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권 역시 이에 발맞춰 기술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의 IP금융 활성화 노력과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금융권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기술의 미래 가치를 평가해 금융을 지원하는 기술금융은 올해 하
금융당국은 정책금융 위주로 발전해 온 지식재산(IP)금융을 장기적으로 민간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P금융 가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평가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IP금융은 금융당국에 의해 정책자금 지원 형태로 성장했다. 지난 2012년 6626억원 규모의 IP금융시장에서 산업은행의 테크노뱅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개발기술사
KDB산업은행은 4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기술금융 지원 협업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창조금융 지원 시너지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보증서 대출 활성화를 통한 지속형 정책금융 기반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신성장
홍기택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1일 “지금부터 북한경제와 산업현황은 물론 독일 통일과정에서 금융부문이 수행했던 역할을 조사·분석해 산업은행이 통일 후 북한지역 산업구조조정과 인프라 투자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날 산업은행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박 대통령이 언급한 ‘서독이 동독을 너무 몰랐다’는 발언을 새겨 들어야 한다”며 “희망
KDB산업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농식품분야 지식재산권(IP) 담보금융을 시행한다. 산업은행은 농식품 분야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지식재산권(IP) 담보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특허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식기반경제 활성화와 농·식품분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올해 6000억원 흑자전환 달성 의지를 표명했다.
11일 홍 회장은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TX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과 대우건설 주가하락에 따른 손상차손 인식으로 지난해 1조원의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것들이 일회성 비용임을 감안하면 올해는 6
KDB산업은행이 현장·금융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은은 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충청지역 주요 거래처 25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경인·중부지역, 9월 대구·경북지역에 이은 세 번째로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창조적 니즈를 반영한다는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특례제도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전문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은 9월부터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벤처·이노비즈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업무를 수행한다.
산은 관꼐자는 “이번 선정은 KDB가 전 산업분야에 걸쳐 기술평가를 할 수 있는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KDB산업은행장(이하 산은)은 24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STX팬오션의 정상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자금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STX팬오션 부실의 원인이 고가 용선계약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해지돼야 손실을 만회할 수 있지만 (STX팬오션이) 계속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취임 이후 정책금융업무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 같은 기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정책금융을 강화하겠다는 홍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홍 회장은 지난 4월 취임식에서 “정책금융이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든 산은금융그룹이 정책금융기관의 맏형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업무를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KDB산업은행장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4일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에 따르면 홍 회장은 경인·중부지역의 대표적 국가산업단지로, 중소·중견기업이 밀집해 있는 인천남동공단에서 첨단기술 및 수출전문 기업 거래처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 거래처와의 상생·소통의 자리를 직접 마련했다.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창조경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은은 30일 창조경제특별자금 출시, 다양한 펀드조성을 통한 직간접 투자 확대, 기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테크노뱅킹 활성화 등 성장 단계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은 우선 각종 투융자 상품 및 자문, 컨설팅프로그램과의 연계 지원을 극대화해 창조기업을
홍기택 KDB산은그룹 회장은 9일“적극적인 시장안전판 역할을 통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재도약을 지원, 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하는데 KDB금융그룹이 다시 한번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경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