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팀이 황금 트로피와 함께 돌아왔다.
15일 오후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박해수·정호연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 손에는 황금 트로피를 높이든 채였다.
앞서 ‘오징어게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황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영화제가 불발된다.
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0일(현지 시간) 영국 영화 매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서 물리적 형태의 영화제는 예상하기 어렵다"라며 "6월 초에 공식 섹션 초청작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 영화제 측은 영화제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대신 다른 영화제들과 협업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포함한 한국영화 3편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등 3편이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9월 8∼18일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칸·베를린·베니스
영화배우 박보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토론토영화제 ‘돌연변이’ 무대 인사 후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 기념사진. ‘돌연변이’ 흥해라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돌연변이’의 박보영, 이광수, 이천희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신인 이천희와 이광수 가운데에는 아담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가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 되어 관심이 집중된 ‘화장’은 거장 임권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화장’의 메인
‘비정상회담’의 중국대표 청년 장위안이 장예모 감독의 신작 ‘5일의 마중’ 셀프 추천영상을 공개했다.
장위안이 직접 촬영한 이 영상에서 전현무는 “붉은 수수밭을 보고 감동 받았었다. 공리와 장예모의 조합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는 타일러, 알베트로, 기욤, 줄리안 등도 ‘5일의 마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5일의 마중’은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가 후쿠오카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
‘경주’는 오는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온 아시아(Focus on Asia)’ 섹션에서 상영된다.
배우 설경구가 한국배우 최초로 제1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경구는 7일 (현지시간) 오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스타상은 뛰어난 감성표현과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주는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그 의미가
영화 ‘감시자들’(제작 영화사 집, 배급 NEW, 감독 조의석 김병서)이 제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되었다.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전세계 각국의 영화 관계자들을 비롯해 40만 명 이상의 일반 관객들이 참석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갈라
배우 백성현이 박보영에게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희망봉사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에서는 엘살바도르 해외봉사를 떠난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이 방송됐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의 토론토 영화제 초청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했다. 박보영은 봉사단원들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해 현지에 도착해 봉사단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기자 백성현이 동료 연기자 박보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영화 ‘늑대소년’의 주연으로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받아 지난 9월 14일 엘살바도르 봉사단에 후발대로 합류했다. 작년에 이어 ‘코이카의 꿈’ 연예인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된 박보영은 고된 봉사일정으로 지친 단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엘살바도르의 진정한 여신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도둑들'을 본 관객이 1300만 명을 넘어섰다.
‘도둑들’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도둑들이 누적관객수 1300만487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둑들은 81일 만에 1천3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괴물’ 보다 15일 빠르게 1300만명을 달성했다.
한편 '도둑들'은 오는 10월 12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북미 배급사 '웰
김기덕 감독의 신작 ‘피에타’가 연이은 해외 영화제 초청으로 개봉 전부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7일 ‘피에타’의 해외 배급을 맡은 ㈜화인컷에 따르면 다음 달 개막하는 베니스 국제영화에 외에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달아 초청을 받았다.
토론토영화제는 칸-베니스-베를린에 이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를 자랑하며 이 영화제
송중기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제작 : ㈜영화사 비단길)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컨템퍼러리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송중기와 박보영의 로맨틱한 만남, 그리고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은 조성희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불러 모으는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올 해로서 16회째를 맞이했던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룩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그 가운데 유독 빛나는 여배우가 있었다. 최고의 여배우들이 선택한 제품은 바로 ‘스와로브스키’. 그녀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 오스카, 토론토 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스폰서 해왔던 스와로브스키의 스페셜 오
전도연과 정재영이 주연한 영화 '카운트다운'이 제36회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이하 영화제)에 초청됐다.
카운트다운은 오는 9월 8일~18일 열리는 영화제에서 유일한 한국 영화로 스페셜 프에젠테이션 섹션에 선정됐다.
카운트다운은 10일 안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채권추심원 정재영(태건호 역)이 사기전과범 전도연(차하연 역)과 벌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사진)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임상수 감독)가 오는 7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영화제를 찾는 전도연은 이날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
“(이병헌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
탤런트 이병헌(39)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권미연(22)씨가 통신사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밝혔다. 17일 인터뷰에서 권씨는 지난해 9월 이병헌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소송 제기까지의 과정을 영어와 서툰 우리말을 섞어가며
바른손이 영화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이 스칸디나비아에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바른손은 16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전일보다 60원(11.43%) 뛴 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이날 토론토영화제에 참가해 핀란드,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3국에 '놈놈놈'의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촬영에 들어간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