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이달 17일 오후 6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토목학회 컨벤션과 동시에 '제23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 원로 고(故)송산 김형주 선생께서 기금을 기탁해 조성된 상으로 토목기술의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에 공헌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
국가기술자격은 취업 성공을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스팩 중 하나로 꼽힌다. 많은 산업 현장에서 국가기술자격을 채용 우대 요건으로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 많은 국가기술자격 중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격증은 무엇일까.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1년도 워크넷 채용공고 162만6237건을 분석한 결과 이중 12만4429(20만15
☆ 구스타브 에펠 명언
“나의 탑은 전 세계에 프랑스의 독창성, 경제력, 혁신과 열정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프랑스 토목기사. 그는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를 위해 에펠탑을 건설했다. 에펠탑의 앙상한 생김새에 비판 여론이 거세 프랑스 정부는 예산의 20%만 댔다. 나머지 80%는 모두 자신의 재산으로 충당했다. 완공 후 20년간 수익을 벌 수 있는 권
에스티유니타스의 자격증 전문 브랜드 '커넥츠 자단기'가 6일 실시되는 제 1ᆞ2회 정기 기사 시험 당일 주관처보다 빠르게 가답안을 공개하고, 합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합격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3월 정기 기사 시험이 연기되면서 1,2회 시험이 6월 통합 시험으로 치러진다. ‘자단기’는 6일 시험
오늘은 위대한 천재로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은 날이다. 그는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를 그린 천재 화가이자 수학자, 해부학자, 건축가, 도시 설계자, 기술자, 과학자였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비범한 천재성을 드러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5백 년 전 오늘, 1519년 5월 2일에 죽었다. 그가 태어난 것은 1452년 4월 15일이다. 아버지는
지난해 발생한 상도유치권 붕괴사고와 관련해 인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등 1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인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최모씨(64)등 8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 등으로, 토목설계사 대표 마모씨(59) 등 3명을 건설기술진흥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 시
SH공사 집단에너지 사업단이 오는 30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6급 기술직으로 기계, 전기, 토목, 환경 총 4개 분야이며 공인외국어성적 소지자, 직렬별 필수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공인외국어 성적은 토익 600점 이상, 텝스 482점 이상, 토플 68점 이상이어야 하며 이 중 한가지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기계직은 △일반
건설과 통(通)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업계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글로벌 지수 높여라=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건설사들도 글로벌 지수가 높은 인재, 즉 해외에서 역량을 발휘해줄 인재를
평균 연봉과 직업의 전망을 기준으로 학자금 대출을 빨리 갚을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은 광고인이라고 금융통계사이트 뱅크레이트를 인용해 마켓워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광고와 마케팅을 전공하고 직업을 택한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10만7950달러로 가장 높은 액수를 자랑했다. 이들이 연봉의 10%를 학자금 대출 상환에 쓴다면 대출 이자 6%를 포
'미국의 실속 직업 TOP 1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의 실속 직업 TOP 12'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미국의 실속직업 1위는 평균 연봉 8690만원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가 차지했다.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는 미국 내에서도 급여가 높은 편이고,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지난해 기사 등급 상위 20개 자격종목 접수현황 분석 결과 토목, 건설안전 자격증에 여성들이 많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여성비율은 건축기사 10.2%, 조경기사 7.5%, 토목기사 3.1%, 건설안전기사 2.0%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건축, 조경, 토목분야 자격종목은 전문성이 높은 분야로 취업이
현실이 된 예언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실이 된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1900년대 예언 중 현실이 된 예언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 게시물은 미국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 1900년 12월호 8페이지에 수록된 미국 토목기사 존 엘프레스 왓킨스가 쓴 '다음 100년간 벌어질 일들'이라는 기사에 대한
국토해양부는 7일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직원을 찾는 '숨은 인재' 1호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공사과에 근무하는 김선년 실무관(31.8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른 직원에게 귀감이 될만한 전문성과 열정을 지난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거쳐 숨은 인재로 선정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 실무관은 정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기를 띠고 있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등이 일제히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 현대건설(www.hdec.co.kr)은 해외현장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관장, 콘크리트, 중기엔진, 기계배관(시운전), 자재임직, 총무임직, 노무임직,
9월 신입 공채 시즌과 맞물려 각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이 막이 올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건설, LG엠트론, 보령제약, 동화홀딩스 등의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직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에서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은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전력사업, 기술품질개발원, 개발, 해외영업,
4대강 정비사업, 각종 공공공사 조기발주, 녹색 뉴딜, 미분양 아파트 해소방안 등 정부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경기 부양책들은 대부분 건설업과 관련이 깊다.
정부로서는 고용효과와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건설시장을 외면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만큼 내수경기 회복에 필수불가결한 산업이
# 사례1
지방 건설회사에서 10년 이상 배관용접 업무를 했던 정모씨(46세)는 지난 2003년 호주로 떠났다. 경쟁사의 난립으로 경영난에 처한 회사에서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오던 차에 호주의 용접기술자 이민 안내를 접하고는 가족들을 설득해 해외취업에 도전한 것이다.
정씨는 현재 호주에서 배관 업무를 하면서 연봉 7만달러를 받고 있는데, 지난 10월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 자격증 불법대여에 대해 정부가 단속에 나선다.
1일 국토해양부와 노동부는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종목 중 건설분야의 대표적인 토목기사 자격증에 대해 시범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범단속은 25일까지 불법대여자가 자진신고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운영한 후 8월말까지 실시된다.
조
10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북적이던 채용시장의 열기가 다소 꺾인 모습이지만 벌써부터 올해 구직을 단념하기엔 아직 이르다.
특히 건설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아직 하반기 채용의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현대산업개발, 극동건설, 현진그룹, 한솔건설, 한일건설 등 최근 신입·경력 채용공고를 낸
상반기 각 기업별 공채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업종별 흐름과 취업전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취업동향을 살펴보면 각 회사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어 업종별 채용특징을 살펴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업종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다음 목표하는 기업과 분야를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