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가 7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다 카포(Da Capo)’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간, 주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 ‘다 카포’는 5일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인 공연 가운데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4일과 5일 양일 간
토이, 토이 7집
토이7집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가운데 이전 앨범이었던 토이 6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이 6집 '땡큐'는 7년 전인 2007년에 발매됐다. 5집 발매 후 6년 6개월만에 나온 6집의 타이틀곡은 이지형이 부른 '뜨거운 안녕'이었다. 수록곡 '나는 달'은 짝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은유적으로 풀어냈다. 가수 윤하가 참여한 곡 '오
유희열이 토이 7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희열은 13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콘서트홀에서 토이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하고 가요계로 컴백을 알렸다.
유희열은 "앨범 제목은 '다카포'다.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고, TV 매체에 얼굴을 보이면서여러생각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