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서 캐주얼한식 바비박스 창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메르스를 넘으며 더욱 극심해진 내수 부진으로 전반적인 창업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인 가운데 ‘한식’을 아이템으로 하는 도시락, 테이크아웃, 배달 관련 시장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한식’ 아이템에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트렌디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도시락 구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정에서 손수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재료 준비와 손질 등 도시락 준비에 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는 ‘밥’을 활용한 간편 한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의 토핑밥이 소자본 도시락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COEX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바비박스는 3월 12일~14일 ‘COEX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에 이어 4월 23일~25일 ‘BEXCO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부스를 운
전 세계에 부는 한류 열풍이 한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데다 칼로리 걱정도 없어 새로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캐쥬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가 국내 도시락창업 시장을 넘어 해외진출에 성공하며, 캐쥬얼한 한식으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비박스’는 CASUAL KOREAN FOO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밥버거’는 최근 대학가와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인 메뉴 중 하나다. 저렴한 가격대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무엇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 같은 밥버거의 인기에 밥버거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에 이르는 간편밥 시장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간편밥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골라먹는 토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