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디지털 신기술 도입과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플랫폼정보'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수원은 23일 서강대학교에서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브릿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발전소의 운영
KT는 스트리밍하우스의 워케이션 공간에 원활한 업무를 위한 통신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리밍하우스는 20여 개 지자체 및 260여 개 기업과 함께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제주와 부산, 인천 등 전국 곳곳에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더휴일은 워케이션을 위한 숙박 시설과 업무 공간을 연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일 25Gbps(기가비피에스ㆍ1초에 10억 비트 데이터 전송)급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백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PC, 스마트폰 사용자는 인근 이동통신 기지국을 거쳐 전화국사로 연결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다. 연구진은 기지국과 전화국을 초고속 무선 연결을 가능케 하는 ‘무선 백홀’(Wireless Backhaul)
LG전자가 중남미 지역에 ‘LG 벨벳(LG VELVET)’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내달 10일 멕시코, 17일 브라질에 LG 벨벳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10월 콜롬비아, 페루, 칠레, 파나마 등 4개국, 11월 아르헨티나에도 순차적으로 LG 벨벳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멕시코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기업 내 완전 무선통신 환경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엔터프라이즈 무선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GB(기가바이트)급 무선랜 AP와 무선침입방지 솔루션(WIPS)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WEA400’ 시리즈는 기업에 최적화된 AP 제품으로, 초당 1GB 이상
KT는 11일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극지연구소와 남극기지 탐사활동에 관한 통신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기존의 운영 중인 세종과학기지와 아라온의 위성통신망 운영과 관련한 공동협력은 물론 2014년을 목표로 구축 중인 장보고과학기지의 글로벌 위성통신망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공동협력을 담고 있다.
이를 위
내년에는 소프트웨어(SW)·시스템반도체 동반성장 전략 등 IT융합 핵심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내년 IT산업에 1조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제4차 IT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IT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
SK텔레콤이 현대중공업의 스마트워크 구축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양사는 31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협약식(MOU)'을 갖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광대역 무선데이터 통신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SK텔레콤은 현대중공업에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스마트폰(갤럭시S) 공급 ▲조선
일신건영은 용인죽전에 죽전 휴먼빌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죽전 휴먼빌은 112㎡, 111㎡ 총 260세대의 중형규모의 단지로 구성되며, 전평형 30평형대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첨단ㆍ안전ㆍ편리ㆍ공간활용 등을 테마로 초고속정보통신환경 구축, 첨단 방범시스템, 넉넉한 수납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테마형 시스템이 적용
일신건영은 12월 중순 용인 죽전에 ‘휴먼빌’ 아파트 29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죽전 휴먼빌은 112.19㎡, 113.0㎡ 총 290세대의 중형규모의 단지로 구성되며, 첨단·안전·편리·공간활용 등을 테마로 초고속정보통신환경 구축, 첨단 방법시스템, 넉넉한 수납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테마형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분
현대중공업그룹이 다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비한 미래형 유비쿼터스 통신시스템을 선보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 그룹사와 해외지사 및 공사현장, 협력사 간의 업무 연계 강화를 위해 통신 접속코드를 간소화하고 유·무선 통신영역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Ubiquitous) 통신시스템을 구축, 내년 초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
데이콤과 파워콤이 손을 잡았다.
데이콤은 계열사인 파워콤의 광랜 브랜드인 '엑스피드'를 활용한 번들 상품을 내놨다. 데이콤은 광랜과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엑스피드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서비스를 우선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전국 30만 중소규모 사업장도 100Mbps 인터넷 광랜 서비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