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딜리버리랩과 메디인테크, 메티스엑스, 스콘 등이다.
△딜리버리랩
IT 기반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 중인 ‘딜리버리랩’이 우리은행,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 전략적 투자는 오더히어로가 식자재 공급 체인을 효율화하는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엔데믹 여파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1분기(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8%, 32.4% 늘어난 1조 7665억 원, 16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백화점 부문에서(광주, 대구, 대전 별도법인 포함) 1분기 매출이 58
중소기업들의 초기 혁신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내년 238억원의 마케팅 지원 예산이 투입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마케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참여기업 신청ㆍ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의 혁신제품을 시장에 내 놓고 검증하며, 유통채널을 개척해 나가는 마케팅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대
공영홈쇼핑은 지난 12일 인터넷ㆍ모바일쇼핑몰을 개설하고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쇼핑몰은 웹과 앱 기반 환경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앱의 경우 안드로이드 계열은 12일부터, iOS 기반은 오는 20일께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쇼핑몰에서는 TV홈쇼핑 생방송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특가상품인
“기술창업 활성화로 혁신적 기업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이 한국경제를 견인토록 하는 것이 최종 정책목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과의 역동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아시아 중소기업 장관들과 만나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25일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열린 ‘제22차 APEC 중
중소기업청은 아이디어 혁신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2015년도 마케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8일부터 내수판로분야 지역별 사업 설명회 개최와 세부 개별사업에 대한 참여기업 신청ㆍ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사업 지원 대상은 약 5500개 제품, 2900개사로, 마케팅 역량강화,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판촉ㆍ홍보, 제품A
구로ㆍ판교밸리에 이어 투자, 네트워킹이 활성화된 '스타트업 밸리(Start-up Velley)'가 오는 2017년까지 서울 역삼동 인근에 구축된다. 또 맞춤형 기술창업 플랫폼을 확충해 기술창업자 5000명을 양성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활성화를 위해 2017년까지 1500개 이상의 고성장 중소기업을 발굴ㆍ육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5일 미래창조과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정부가 방송ㆍ인터넷ㆍ모바일ㆍ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유통플랫폼'을 구축한다. 일본 '도큐핸즈' 방식의 정책매장을 운영하고, 민간보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3년 간 중소기업 제품 판로를 10조5000억원 이상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9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