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투표율이 32년 만에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해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 수였던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0.6%)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 선거인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만 치러진다. 이에 따라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유권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본인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을 입력한 다음 투표용지 등을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와 다르게 7개에서 많게는 8개의 선거에 대한 투표를 동시에 진행하게 돼 복잡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지방선거 투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6월1일 아침 6시부터 낮 6시까지 실시되는 지방선거 본투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
투표소 앞에서 ‘엄지척’, ‘브이’ 사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도 괜찮을까?
투표소에서 사진 촬영은 장소와 공간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지만 자칫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투표 ‘인증샷’ 관련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모아봤다.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가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0만529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만4330곳 중 1만4201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전국 1344개 농협·수협·산림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일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13일 18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12일 밝혔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964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일 당일인 오늘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는 왜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6시가 아닌 오후 8시인지를 비롯해 내 투표소 찾기 및 투표시 지참물 등 투표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Q.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964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일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당일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여권ㆍ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ㆍ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져가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슬로건 없는’ 선거공보물이 화제인 가운데 24일부터 19대 대선 후보들의 선거 공보물 발송이 시작됐습니다. 24일부터 시작된 1차 선거 공보물에는 대선 후보자들이 제출한 ‘책자형 선거 공보물’이 1부씩 발송됐으며, 오는 29일경 부터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전단형 선거공보물이 발송됩니다.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5ㆍ9 대선의 재외투표가 25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전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29만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재외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재외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제20대 총선이 오후 2시 4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오후 2시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율이 4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투표의 투표율 12.2%와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을 반영한 것이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인 37.2% 보다 5.1%포인트 높게 나타난 것이
13일 20대 총선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유권자를 위한 투표시간, 투표방법, ‘내 투표소’ 찾기, 투표 시 주의점이 주목된다.
20대 총선 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거일 투표는 반드시 ‘내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1위 굳히기…‘대박’ 2회 연속 하락
오늘날씨, 오후부터 곳곳에 비… “선거날도 우산 챙기세요”
‘태양의 후예’ 결말 유출?… “결말은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
진중권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 탈북자들 고작 2만원 받고…”
[카드뉴스] 4·13 총선 투표소 찾기… “OO에서 클릭으로 한번에
31일부터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선거 전날 자정까지 이어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총선 후보자 선거 벽보를 전국 8만7000여 곳에 일제히 게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벽보에는 해당 지역구 후보자들의 사진, 경력, 학력, 정견 등이 게재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와 후보자의 홍보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
정부가 4ㆍ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금품선거ㆍ흑색선전ㆍ여론조작 등 불법 선거행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또 선거상황실은 24시간 단속체제로 가동하고 공무원 직무유기에 대한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반의 점검활동에도 고삐를 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12일 실시하는 제23대 농협중앙회장선거의 후보 등록 결과 총 6명이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선거공보 △농협중앙회가 개설ㆍ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10·28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결과 24개 선거구에 총 68명이 등록,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경남 고성군수 선거에 7명이 등록,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 선거는 9개 지역에 23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초의원 선거는 14곳에 38명이 등록해 평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