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일본법인 안랩 재팬은 12~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 201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 열리는 ‘인터롭 도쿄’는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관련 대규모 전시회다. 15개국의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등 규모와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2015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을 3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13일 회사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2의 창업’ 원년을 맞아 글로벌 사업에 시동을 걸고 1조 시대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8%대에 머물던
안철수연구소는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방어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2.0'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트러스가드는 고성능 방화벽·VPN 전용 솔루션 기반 위에 통합보안 기술력과 실시간 예방·대응 서비스가 결합된 솔루션으로, DDoS 공격 방어 전용엔진을 탑재해 통합보안 기능과 디도스 방어기능을 동시에 원하는 기업에서
안철수연구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조’와 ‘혁신’을 키워드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사업, ▲글로벌 사업 강화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매출 562억원(수주액 6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오석주 사장·사진)는 올해 보안사업의 서비스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안 시장이 타 소프트웨어 분야와 마찬가지로 '솔루션'에서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보안 분야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온라인 통합 PC보안 서비스를 골자로 한 ‘블루벨트(Blueb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