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주민들에게 남부 이동금지 긴급 경고레바논군, 지상전 앞서 국경 병력 철수설 부인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시작한 이스라엘군이 특공대와 낙하산 부대, 기갑 부대 작전도 개시했다.
1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비하이 아드라이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긴급.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98사단이 표적화한 활동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을 위한 경찰 개혁을 차질없이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0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경찰의 책임수사와 민주적 통제를 함께 이루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찰 혁신은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더욱 굳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육군 제5기갑여단과 지난 6일 경기 양주시 제5기갑여단 사령부에서 학·군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교육시스템 보급과 안보 공감대 확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육군 제7군단, 제11사단, 제25사단, 제203특공여단 등과 협약을 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요르단 공군 조종사가 잔인하게 화형당한 직후 ‘무자비한’ 응징을 선언한 요르단군이 특수부대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요르단군이 장비 부족 등으로 쉽사리 지상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습과 특수부대를 동원해 IS의 특정 목표물을 제한적으로 공격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병사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생활하는 병영생활관 내부 구조가 전면 개선된다.
육군은 14일 병영생활관의 공간을 나눠 개인 생활을 보장하는 개념으로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공간에서 잠도 자고 TV도 시청하는 현행 병영생활관 구조를 침실과 TV시청실, 다용도실 등으로 분리하는 구조로 바꾸며, 병영생활관 내 병사들의 침실에는 칸막이벽을 설치해 ‘
국정감사 첫날
국정감사 첫날,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언급했다.
국정감사 첫날이었던 7일 김광진 의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철저한 군대 왜곡"이라며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군대 모습은 실제 대한민국 어느 군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MBC에서 만들어 놓은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것
마을에서 1.5㎞ 떨어진 야산 중턱 외딴 집에 사는 사모(73) 할아버지. 사 할아버지는 눈이 내리기 전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폭설로 길이 끊어져 며칠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였다. 사 할아버지는 불근마을 이장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워낙 외딴 곳이어서 장비조차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난
유격훈련을 4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육군은 현재 1∼2주간 진행되는 유격훈련을 4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201특공여단이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대는 지난 3월 11일부터 경상북도 영천 해발 700m 고지 ‘화산 유격훈련장’에서 독수리 전문유격훈련과정(ERC)을 진행하고 있다.
적의 후방
경상대 제126기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으로, 야전부대에서 주로 근무한 작전통으로 꼽힌다. 대구에 있는 제2군사령부(현 제2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민·관·군 통합방위작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역 이후에는 모교에서 초빙교수로 후배들을 가르쳤다. 현역 시절 업무를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부하들의 보고 내용을 최대한 존중해 신망이 두터웠다
나로호 3차 발사의 성공을 위해 육ㆍ해ㆍ공군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해군은 이지스함이 보유한 첨단 레이더로 나로호의 궤적 추적 임무를 지원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해군은 어제부터 이지스 구축함 2척을 나로호 발사 추적을 위해 제주도 남방 해역에 투입했다”며 “이번 작전에 참여하는 세종대왕함과 서애류성룡함은 간격을 두고 해상에 위치
육군이 특공부대와 최전방 수색대대 등에서 근무할 특공수색병을 처음으로 모집한다.
육군과 병무청은 다음달부터 특공수색병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공수색병은 특공여단·연대, 수색대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신체등위 1~3급인 현역 입영대상자다. 나이는 18~28세, 키는 168cm 이상이어야 한다.
신체등위와 무
내년부터 육군의 수색·특공부대 병사들도 해병대처럼 지원병제로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7일 "비무장지대(DMZ) 정찰을 맡는 수색부대와 전·후방을 담당하는 특공연대와 특공여단에 배속할 병사를 모집병제로 선발하기로 했다"며 "내년 3월 시험운용을 시작해 2개월마다 병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우선 내년 3월 육군 5개 부대에서 모집병을 선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