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 의원·약국 순번제 운영소방방재청 1월 20~25일까지 주거 취약시설 집중 점검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역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건부터 교통, 화재 등 전 분야의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31일 개별 분향소 마련마포구 “홍대 앞 등 밀집지역 자율휴업 권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파티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내 25개 자치구가 별도로 분향소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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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4월 발생한 평택항 컨테이너 사고와 관련해 "재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시행하겠다"고 9일ㅇ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개한 평택항 컨테이너 사망 사고 관련 국민청원 2건에 대한 답변에서 "답변 요건인 20만 동의를 충족하지 않으나 국가시설인 항만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망 사고이기에 국민들께 그간의 경과와 대책을
앞으로 항만운영 주체인 하역사업자는 항만을 출입하는 모든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각 항만에 항만안전점검관을 배치하고 모든 항만 출입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토록 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근로자 재해 예방을 위한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대
코레일은 구의역 사고 등 현장 선로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선로작업 근로자를 위한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과거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구의역, 김천구미역 사고처럼 위험한 선로 위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사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로작업 근로자 시인성 강화 ▲열차 접근 경보 시스
지난 28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서울메트로와 스크린도어 운영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서울메트로 등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감독은 다수가 사망하거나 동일한 유형의 사고를 발생시켜 사회적 물의를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추석절 전후를 특별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연휴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근무 뿐 아니라, 교통ㆍ의료ㆍ사업장안전 등 국민들의 안전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총리는 “쪽방촌, 사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관계부처는 청년희망펀드의 재단 설립과 기부 확산, 사업 발굴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무위원들께서는 펀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추락사고 발생 2달 만에 항공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0년까지 100대 규모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대형항공사로서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조직적ㆍ인적ㆍ물적 차원의 전사적인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조직적으로 기존 안전보안 부문을 사장직속 안전보안실(본부급)로
국토교통부는 국내 모든 항공사에 대해 특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우려를 해소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마련한 조치다.
국토부는 이번 특별안전대책에서 국내 8개 항공사에 대해 장애물이 있거나 이·착륙 절차가 어려운 공항을 운항하는 경우 항공사가 해당 승무원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하도
지식경제부에서는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09년 동절기 대비 가스·전기 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이루 밝혔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전기사고 4만8827건 중 동절기 사고는 1만7387건으로 전체의 35.6% 차지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지경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08년 동절기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전기 등 대형 에너지시설 보유업소와 공급자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했으며, 위해요인 발견 즉시 보수·개선토록 독려키로 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요양원
산업자원부는 설 연휴(2. 6~2.10)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산자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가스 등 대형 에너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 및 보수를 독려하여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
산업자원부는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동절기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전기사고 4만8188건 중 동절기(11월~2월) 사고는 1만7528건으로 전체의 36.4%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대비 가스사고는 34.3%를, 전기사고는 36.4%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