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맞춰 아이스드링크 출시를 앞당긴다.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
건축을 넘어 K-리빙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 서촌 한옥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새롭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3월 10일까지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에서 최신 디자이너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 페이스(New Face)’ 전(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개소 후 시범운영을 거쳐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모빌 피규어-버디세트'를 9~10일 이틀간 추가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스타벅스 버디세트(제이, 제니, 그레이스, 레오)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지정한 6종의 선택음료 중 한 잔과 피규어 1종을 골라 한 세트당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 판매기간 스타벅스 버디세트는
부티끄살롱은 플러스앤파트너스와 신개념 파티 브랜드 ‘bouTEAque party(부티끄 파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대표는 첫 ‘bouTEAque party’ 진행 후에 참석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국내 티 시장의 잠재력에 관해 의견을 모으고, 차에 대한 이해와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티 파티 공동 기획을 추진키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백화점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 2호점을 인천터미널점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은 고급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티(Tea)를 Q그레이더와 티(Tea) 소믈리에가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는 기존보다 원두의 함량을 50% 높여 입 안 가득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신용산점)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했다. 오설록 1979는 1979년부터 시작한 오설록의 정통성이 느껴지는 차 메뉴를 전문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설록 측은 “매장 콘셉트와 어울리면서도 순수차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특화된 디저트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티세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일 서울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 1층에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와 미래형 매장 ‘오설록 티하우스 신용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설록은 차(茶)에 관한 오랜 역사와 자부할만한 품질을 생활 속의 차문화로 녹여 계승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차를 즐기는 문화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인도, 남아메리카 등에서 수입해오는 차의 양은 2009년 329만 달러에서 2014년 1195만 달러로 5년 새 약 3.6배 증가했다. 식품업체에서 만든 액상차 소비량 또한 2008년 19만톤에서 2013년 38만톤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차(茶)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왔다. 이제 많은 티소믈리에 동료들과 함께 그 길을 걷고 싶다."
국내 1호 티(Tea)소믈리에인인 정성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대표는 국내 차 문화 전도는 물론 이 분야 산업 발전을 이끈 장본인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외국계 회사에서 대기업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던 정승호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차ㆍ음료
인생 2막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은 “인간관계가 인생 2막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은퇴 이후야말로 사회적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키우고 직장생활을 할 때는 삶이 바쁘기 때문에 인관관계의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명함을 놓은 순간 사람이 더욱 더 소중해진다. 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차에 대한 A부터 Z까지 소개하는 티소믈리에 전문 서적‘티소믈리에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전문 티소믈리에 출신의 프랑수와 사비에르 델마스, 마티 미네, 크리스틴 바르바스트 3인이 공동으로 저술했고 '대한민국 1호 티 소믈리에'인 정승호씨가 감수를 했다.
이 책은 인류를 사로잡은 차의 기원에서부터 전문 티소믈리에
애경은 14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신제품 2080 청은차 징코 치약 출시를 기념, 티 소믈리에가 만든 ‘청은차’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거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애경 마케팅부문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 늦가을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 덕수궁 돌담길 은행나무 길에서 개운한 한방치약 청은차 징코를 점심시간을 맞아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뜨겁다. 음료, 여성용품, 호텔까지 유통업계가 부드럽고 따뜻한 아이디어로 여심잡기에 한창이다. 여성용품 업계는 티테라피 클래스를 열고 아이스크림 업체는 핫 음료 개발하는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로 다양하게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서울의 명소 인사동 거리에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을 19일에 개관한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서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은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녹차 잎과 한국의 차 문화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