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엑스맨, 2차 노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영화 '엑스맨' 단 5분 출연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9월 개봉하는 '2차 노출(감독 리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2차 노출'의 수입사 라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판빙빙의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2차 노출'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뒤 그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중국 배우 판빙빙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됐다.
판빙빙은 '엑스맨'에서 텔레포트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블링크 역을 맡았다. 하지만 5분 미만의 출연 분량으로 대사는 "시간이 다 됐다(Time's up)"라는 한 마디 뿐이다. 그럼에도 중국 언론은 판빙빙의 출연에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