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간편식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16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CU 압도적 간편식은 크기, 중량, 품질 세가지 모두 압도적으로 월등한 수준이라는 콘셉트를 이름에 담았다.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3월 대학가 개강과 봄나들이로 수요가 높은 안주 형태 도시락과 샐러드, 디저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폴란드 도심지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찾아가는 김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aT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와 제2의 도시인 크라쿠프의 대형쇼핑몰 인근 광장과 시내 중심지에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한국산 김치와 폴란드식 돼지고기 요리로 재해석한 미니
국내 식품업체들이 ‘비건(동물성 단백질을 배제하는 채식주의)’ 사업으로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인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광받는 데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채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식품 업체들은 너도나도 대체육과 비건 브랜드를 내놓더니, 레스토랑에 이어 음료, 간편식 시장까지 뛰어들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 리나스(Lina’s)가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건강, 영양, 균형을 추구하며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으로 SPC그룹이 국내에 도입해 예술의전당,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리나스 강남점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역삼동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할랄가이즈가 등장했다.
정해인은 26일 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뉴욕의 맛집으로 꼽히는 할랄가이즈를 찾았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등장한 할랄가이즈는 뉴욕 한복판에서 신화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한 푸드트럭이다. 뉴욕 3대 맛집으로 꼽히는 할랄가이즈는 1990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했다. 맛
현금 없는 사회는 이제 전 세계의 일상이 됐다. 한국에서도 점점 많은 사람이 현금 없이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만 들고 다니면서 지갑이 가벼워졌다. 심지어 카드가 없어도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 스마트폰 앱으로 30초 만에 돈을 송금하고, QR코드로 결제하기도 한다. 이렇게 간편하고 빠르니 ‘현금 제로’ 디지털 경제는 결제를 포함한 모든 금융 활동에서 환영받고 있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인도 햄버거에 소고기가 없다는 사실이 11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아랍 햄버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도에는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 신자 때문에 소고기 요리가 제한돼 있다. 마찬가지로 아랍에는 이슬람교 신자가 많아서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랍 요리의 대부분에는 육류가 들어가는 데